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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북경 올림픽 기간 중의 외국기자 취재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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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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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북경 올림픽 기간 중의 외국기자 취재 규정
제1조 북경 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 기자들의 중국내 취재 활동에 편의를 도모하고 올림픽 정신을 전파 및 발양하기 위하여 본 조례를 제정한다.
제2조 본 조례는 북경 올림픽 기간동안, 외국 기자들의 중국 내 북경 올림픽 및 관련 사항을 취재 보도하는데 적용된다.
본 조례에서 북경 올림픽은 ‘제29회 올림픽 운동대회’와 ‘제13회 장애자 올림픽 운동대회’를 뜻한다.
제3조 외국기자가 중국에서 취재 보도할 경우 중국 대사관 혹은 외교부에서 허가한 비자발급 기관을 통하여 비자를 발급 받는다.
올림픽신분등록카드(奥林匹克身份注册卡)를 지닌 외국 기자들은 올림픽신분등록카드의 유효기한내에 비자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등록카드, 유효 여권 혹은 기타 여행증권을 지니고 중국국경을 여러 차례 오갈 수 있다.
제4조 외국 기자들이 중국내 취재활동에 사용할 일정한 수량의 취재기구는 면세 방식으로 입국할 수 있으며, 관련 기기는 취재 활동이 끝난 후 반출되어야 한다.
면세 방식으로 입국할 취재용 기기는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취재기기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입국 시, 취재기기 확인서와 J-2 비자를 지참하고 통관수속을 밟는다.
올림픽신분등록카드를 소지한 외국 기자는 ‘제29회 올림픽 운동회 조직 위원회’에서 발행한 취재기기 확인서를 통해 통관 수속을 밟는다.
제5조 외국 기자는 취재 보도의 수요에 따라 서면으로 허가를 받은 후, 무선전기 통신설비를 수입,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제6조 외국기자가 중국내에서 취재 보도할 경우 취재 기관과 개인의 동의를 받으면 된다.
제7조 외국기자는 외사 서비스 단체를 통해 중국 공민을 초빙하여 취재 보도를 협조받을 수 있다.
제8조 ‘북경 올림픽 외국기자 안내’는 본 조례에 따라 제29회 올림픽 운동회 조직 위원회에서 제정한다.
제9조 본 규정은 2007년1월1일부터 실시하여 2008년10월17일에 자동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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