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의 경제는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대략적인 통계를 보면 청도시의 국내총생산가치(GDP)는 2163.8억 위엔으로 16.8%성장하였고, 전년대비0.9포인트 성장하였으며,1994년 이래 최고 성장 폭을 보였다. 그 중 제1산업의성장수치는 161.8억위엔으로 2.7%성장하였고,제2산업의 성장수치는 1171.4억위엔으로 21.1% 성장하였다. 제3산업의 성장수치는 830.6억위엔으로 14.2% 성장하였다. 3대 산업의 비례는 7.5:54.1:38.4이다.
거시적 경제의 효과는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2004년 칭도시의 지방재정 일반 예산소득은 130.51억위엔으로 28.5%(산동성의 비교가능한 기준)성장하였다. 지방재정 일반 예산 지출은 164.06억 위엔으로 16.9%성장하였고, 세금수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여 올해 국세수입(세관 대리 징수 포함)은 336.32억위엔으로 33.1%성장하고 지방세금 수입은 100.7억 위엔으로 20.7%성장하였다.
거시적 경제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가들의 거시적 경제 환경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반영한 기업신뢰지수는 년말 현재141.57에 달하였고, 기업의 종합적인 생산경영상황과 경제적 수익을 반영하는 기업경제지수는 140.26에 달하였다.
시장 물가는 소폭 상승하였다. 올해 주민소비가격지수는 10.2로 전년대비 2.1%상승하였고, 주요 공업제품의 출고가격지수는 102.92로 2.92% 상승하였다. 원자재 연료 원동력구매가격지수는 113.62로 13.62%상승하였고, 부동산가격지수는 112.3으로 12.3%상승하였다.
그중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5.2% 상승하여,상승세가 뚜렷하였다. 토지거래가격 지수는 1.8%상승하였고 주택임대가격지수는 1.4%하락하였다.
자영업자 및 사영경제는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다. 2004년말 현재 공상관리국에 등록한 자영업자 수량은 23.88만개로 15.5%성장하였고 종업원인수는 36.6만명으로 17.3%성증가하였다. 사영기업은 5.89만개로 17.1%성장하였고, 종업원 인수는 61.6만명으로 16.4%증가되였다.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과정에 존재하는 주요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즉, 경제총생산량과 경제구조의 조화가 필요하며 제3산업의 비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고 석탄, 전력 및 석유의 공급량과 운송량이 부족하다. 원자재 등 기초상품과 부동산 매매가격의 상승 현장이 뚜렷하다.민영경제의 규모와 전체 경쟁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청도시통계국
청도시대외무역경제협자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