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청도시 경제무역위원회에서 발표한 10대 유통기업 및 연 매출액을 보면 아래와 같다.리췬그룹(利群集團)이 51.05위엔으로 1위를 차지하고 그다음으로는 워이커그룹(維客集團)이 15.03억위엔으로 2위, 궈메이전자(國美電子)가 11.70억위엔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융왕뚱타이(永旺東泰)가 8.50억위엔, 까르프(家樂福)가 7.94억위엔, 띠이바이성(第一百盛)이 7.52억위엔, 야타이저자((雅泰電子)가 6.73억위엔, 리커라이(利客來)가 6.01위엔, 베이팡궈모우(北方國貿)가 5.92억위엔, 궈훠꿍스(國貨公司)가 5.17억위엔으로 10위를 차지하였다.
2004년 청도시 10대 유통업체의 주요 운영특징:
물품 수요량, 소비증가의 현상에 따라 10대 유통업체의 경영효율이 향상되었으며 연 매출액은 125억위엔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31.7%가 증가하였으며 연속 3년간 30%이상 증가현상을 유지하였다.
10대 유통업체의 매출액은 모두 5억위엔 이상에 달하였고 평균 매출액은 12.5억위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3억위엔이 증가하였으며 매출액이 10억위엔을 초과한 업체가 3개, 그중 리췬그룹의 매출액은 50억위엔을 초과하였다.
유통업이 전면적으로 개방되는 환경에 따라 10대 유통업체는 기회를 포착하고 규모를 확대한 결과 2004년 신규 체인점이 554개로 누계 1309개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72.7%가 증가한 수치이다. 그중 청도시 및 반도도시군의 신규 대형 체인점이 8개로 누계 55개에 달하였으며 주요 향, 진(鄉鎮)등 지역에 중형슈퍼마켓 2개를 건설하여 누계 6개에 달하였고 리췬, 워이커, 리커라이등 특허를 받은 소형 상점이 544개가 증가하여 누계 1286개에 달하였다. 10대 유통업체중 청도에 본사를 두고 반도도시 및 기타 지역으로 발전한 기업이 6개에 달하여 청도시 구역성 비즈니스 중심과 경제의 발전을 주도하였다.
선진적인 유통기술 능력이 향상하여 중국 전지역에서도 앞서갔으며 다국적회사 이외의 리췬그룹, 워이커그룹등 기업의 비즈니스 정보기술은 중국 과학기술성과상을 수여받았으며 리췬푸씽샹물류(利群福興祥物流)를 대표로한 비즈니스 물류센타는 국내 선진수준에 도달하고 연 운송액은 16억위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67%가 증가하였다. 아울러 10대 유통업체의 구조는 신형백화점, 고급백화점, 대형종합슈퍼, 쇼핑센타, 대형전문점, 중형슈퍼, 소형상점 등 7가지 형식으로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10대 유통기업중 외자기업이 4개로 15개의 체인점을 설립하였으며 2004년 매출액은 35.7억위엔, 평균 매출액은 2.4억위엔, 이윤 7831만위엔으로 10대 유통기업 매출액의 40.1%를 차지하였다.
유통업이 전면적으로 개방된 후 외자기업의 발전은 제2, 3선 시장에 눈을 보였으며 쟈스커, 띠이바이성등은 개발구에 대형상업시설을 건설하고 발전구역은 제1시장에서 제2, 3시장으로 규모를 확대하기 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