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ㅇ 청도지역 한국계 은행 중 첫 인민폐 영업시작

- 7월중 황도지역에 지행 오픈예정(청도경제기술개발구지행)

- 인터넷 뱅킹•직불카드 발급으로 거래편리성 높여

 

ㅇ 은행소개

- 하나은행은 지난 2000년 상하이(上海)분행을 개설한 이후 2007년 12월 24일 자본금 20억원위안으로 새롭게 중국현지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법인설립 이전 5개에 불과했던 영업점은 현재 12개로 늘어났습니다.

 

- 황도지행이 영업을 시작하면 13번째 영업점이 되며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옌타이(煙臺), 선양(瀋陽), 창춘(長春), 하얼빈(哈爾濱) 등지를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습니다.

 

- 청도분행은 이미 전신인 청도국제은행의 영업망을 인수해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청도국제은행은 지난 1996년 중국의 공상은행과 한국의 제일은행이 합자로 설립한 은행으로 하나은행은 2004년 제일은행의 지분을, 2006년에 공상은행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나  2007년 하나은행 중국법인이 설립되고 2개의 법인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 법률때문에 청도국제은행은 하나은행 청도분행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ㅇ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약속드립니다

- 하나은행 청도분행은 한국계 은행으로서 중국 산동지역에 최초로 중국 개인에 대한 인민폐 업무를 6월 1일부터 전면실시, 중국인 또는 중국기업들은 하나은행에서 중국본토은행에서와 마찬가지로 예금 대출 등 모든 금융업무 취급이 가능해 졌습니다.

 

- 금년 9월 ~ 10월 중 직불카드 업무를 개시할 예정으로 펀드 등 재태크 분야 등 업무를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이미 인터넷뱅킹개설 기업체는 물론 개인도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여 은행거래가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 또한 하나은행은 한국에서도 최고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인 만큼그 노하우를 전수받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PB영업 등 틈새시장 공략도 적극적으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