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도시보(半岛都市报), 칭다오후이중(汇众)전시유한공사, 주식회사MERMONT 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주칭다오영사관,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칭다오현대미술아트페어 한중우수미술작품전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칭다오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장르, 경향,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현재 한국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9명의 작가들과 압축하여 선발한 중국 17명 화가의 약 800여 점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유화, 수채화, 한국화, 판화 등 평면작품과 그동안 해외 아트페어에서 보기 힘든 조각 작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한국의 현대미술을 종합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