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목표와 재정/금융 지원 정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일 중국 상무부, 재정부와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이 공동 시달한 《‘12.5’ 시기 소비확대 업무에 관한 의견》에 따르면, 상업
분야 소비확대 업무는 민생 개선, 국민 물질/문화 수요 만족에 목적을 둔다.
ㅇ《의견》에서는 “농촌 유통망을 한층 더 완비하고 지역사회 편의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인터넷
쇼핑, TV쇼핑 등 무점포 판매형식의 규범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또한 생산/판매를 직접
연결시키고 상품/ 서비스 인기 품목을 육성하며 상업 에너지절약/온실가스배출감소를 추진
하고 순환소비와 안전 소비를 대대적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의견》에 따르면,
양호한 소비확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매년 한 달을 ‘소비촉진의
달’로 확정해 전국적으로 ‘소비 확대, 발전 촉진, 민생 혜택’을 주제로 판촉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재정부처는 지원강도를 높여 민생에 유익한 공익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녹색/친환경 사업 등을 중점 지원 할 것이다. 은행업 금융기관은 상업/유통기업에 대한 신용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농촌소비 확대를 지원하며 직접융자 수단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은행
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출처: 2011-10-25, 중신사(中新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