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인 빌딩이 건축되고 있다고 호남일보(湖南日報)가 16일 보도했음
－ 신문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기도 한 萬家麗 집단의 黃志明 회장이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지난해 1월에 착공한 '萬家麗국제 쇼핑몰'은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로
총 건축면적이 55만㎡에 달함
ㅇ 두바이에 세워진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보다 건축면적이 넓은 이 빌딩은 건축내부에
설치되는 통로를 따라 한 바퀴를 도는 총 길이가 3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ㅇ 이 빌딩은 중국 항공당국의 저공비행 허용에 따라 민간 헬리콥터 운항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해
옥상에 250대의 헬리콥터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헬기장도 설치됨
ㅇ 萬家麗그룹은 이 쇼핑몰에 중국 최대 규모의 명품 차 실내 교역센터와 명품센터, 국제수준의
백화점 등을 입주시킬 계획
ㅇ 또한 7성급 호텔과 5성급 호텔, 5성급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국제 컨벤션센터와 오락시설도
갖추게 됨
－ 완공되면 대형 은행 본점과 외국계 기업 본부 등 수백 개의 기업과 상업시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이 빌딩을 중심으로 100만㎡ 규모의 신흥 상권이 형성돼 3만여 명의 고용 인력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