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 중국 소프트웨어 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 총 매출액이 1.85 만 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 32.4% 인상，2012년 1-10월까지 약 2만 억 위안(소프트웨어 제품 매출액이 3703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 25.8% 인상되었고 2015년의 매출액이 4만 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됨

- 현지정부의 각종지원과 중국IT 산업 특히 이동통신과 인터넷 산업의 폭발적인 발전에 힘입어 중국 교육 소프트웨어 산업 시장규모는 놀라운 속도로 확대되고 있음.

- 중국정부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관련제품에 대한 관리가 날로 엄격해지고 있음. 특히12.5계획 기간 관련기관에서는 개발업체의 자격인증 및 제품평가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규범화, 표준화한 산업환경 구성을 추구하고 있음.

- 최근 중국정부에서는 (2010—2020)를 발표하여 향후10년 중, 초등학교의 정보화 교육, 학교 관리시스템의 규정화, 표준화에 주력할 것을 밝힘.

- 정부지원과 업계의 노력으로 산업환경이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 이지만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과도한 가격경쟁, 불법복제를 비롯한 지적 소유건 침해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많은 업체들이 이로 큰 피해를 받고 있음.

- 중국 双软认定网(소프트웨어 업체 및 제품 등록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인증 받은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약 200여 개사 정도 되고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기업보다 중소규모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높음.

- Synchronous education software의 경우 개발업체가 주로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베이징에 집중 분포 되어 있고 方直科技, 一百易, 洪恩, 智乐园, 东田文化, 金仕达, 蒲公英, 迈达威, 学易通 등이 대표업체 임. 2008년，상기 9개 사의 Synchronous education software 제품 매출액이 1.3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30% 인상하였음.

- 대학교 관리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시장 집중도가 낮음. 慧聪网(컨설팅사) 현지 주요 도시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한 결과에 따르면 东软(neusoftware), 杭州正方, 金智科技 등 대기업이 보다 강한 경쟁력으로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나 시장점유율은 24%에 불과함. 나머지 약70%의 시장은 중소규모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음.

- 중국의 교육정보화산업이 힘차게 발전하고 있음. <2011년 중국교육산업 정보화건설 IT사용추세연구보고>의 수치에 따르면 2010년 중국 교육산업 정보화 총 투자액이 307.1억 위안에 달하였고 2011년에는 366.9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19.5% 증가 하였음.

- 12.5계획 기간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정부에서도 교육정보화 산업 추진을 위한 재정지출을 확대할 것임.

-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교수산업의 발전으로 멀티미디어 도구, 홈페이지 디자인 도구, 교수보조도구, 모의 실험실 등을 비롯한 교육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시장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 조사에 따르면 교육 소프트웨어의 사용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각각 71%, 21%, 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그 중 약 55%의 학생과 교사는 온라인 학습을 선호하고 있음.

- 이재 막 시작된 중국 이동교육시장은 교육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되고 있음. 휴대폰을 이용한 이동교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고 효율성이 높아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음.

- 전국적인 휴대폰 보급,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 특히 3G(3 rd-generation)산업 현지시장에서의 강력 추진 등이 이동교육 산업의 발전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음. 이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어 향후 무궁무진한 발전공간이 있을 것으로 추정 됨.

- 중국 전자교과서의 시장 잠재력도 상당함. 2010년 전국 교재시장 매출액이 약 316억 위안에 달하였음. 관련 단말장치의 개발 및 기술개선에 힘입어 중국 교재 출판은 디지털화 추세임.

- 정보공개 관련 Cloud service platform system 구축(기초교육정보화, 직업교육정보화service platform건설 포함)

○ 요녕성교육청을 중심으로 성내 각 시, 현 그리고 학교를 커버한 요녕성 교육정보 시스템 구축

○ 요녕성 교육사무자동화 시스템, 파일관리, 원격교육 관리 시스템 인재평가관리 등 교육시스템 보강 　　

○ 기초교육수업자료, 교사교육, 직업교육 시뮬레이션, 대학교도서자원 등을 포함한 요녕성 교육 정보자원 라이브러리 구축

○ 중국 교육 소프트웨어 산업의 거대한 시장 수요는 많은 해외업체의 관심을 끌고 있음. 단 교육산업의 특수성으로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 현지의 교수내용, 교육방식, 나아가서 교육 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우리업체는 현지 시장 진출 시 특별히 유의해야 함.

○ 교육 소프트웨어 제품은 단체구매, 정부구매 또는 정부기관 추천판매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대학교, 각종 연구기관, 학교 협력 업체 등 현지업체와 협력하는 방식이 보다 효율적으로 생각됨. 현지업체의 인맥관계를 활용하는 동시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 부족 등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

- 현재 중국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은 선진국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음. 단 개발인원의 창의력 부족으로 중복개발 문제가 빈번, 제품의 실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개성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해야 함.

○ 인터넷 온라인 학습 특히 언어 교육 등 인기분야는 물론 이동교육, 전자교재 등 잠재시장도 특별히 유의해야 함.

○ 한편 시장선점을 위한 과도한 가격경쟁, 불법복사를 비롯한 지적 소유권 침해 등 문제들이 여전히 심각하므로 우리업체에서는 현지시장 진출 시 심사숙고 해야 함.

○ 중국은 소프트웨어 제품과 개발업체에 대해 등록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 개발업체와 해당제품은 반드시 관련 기관의 심사 및 허가를 받아야 시장진출이 가능한 상황 임.

中, 교육 소프트웨어산업 새로운 발전기	등록일: 2013-01-09 조회수: 6847

- 현지 개발업체와 협력 통해 효율적인 시장 진출 - - 인터넷 교육 및 이동교육 소프트웨어시장에 주목 - □ 중국 교육 소프트웨어시장 현황 ○ 중국 소프트웨어산업 가속 발전 - 중국 소프트웨어 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 총 매출액이 1.85 만 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 32.4% 인상，2012년 1-10월까지 약 2만 억 위안(소프트웨어 제품 매출액이 3703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 25.8% 인상되었고 2015년의 매출액이 4만 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됨 - 현지정부의 각종지원과 중국IT 산업 특히 이동통신과 인터넷 산업의 폭발적인 발전에 힘입어 중국 교육 소프트웨어 산업 시장규모는 놀라운 속도로 확대되고 있음. ○ 문제점 - 중국정부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관련제품에 대한 관리가 날로 엄격해지고 있음. 특히12.5계획 기간 관련기관에서는 개발업체의 자격인증 및 제품평가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규범화, 표준화한 산업환경 구성을 추구하고 있음. - 최근 중국정부에서는 (2010—2020)를 발표하여 향후10년 중, 초등학교의 정보화 교육, 학교 관리시스템의 규정화, 표준화에 주력할 것을 밝힘. - 정부지원과 업계의 노력으로 산업환경이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 이지만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과도한 가격경쟁, 불법복제를 비롯한 지적 소유건 침해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많은 업체들이 이로 큰 피해를 받고 있음. □ 현지시장 경쟁동향 ○ 교육 산업의 특수성으로 현지 업체간 경쟁이 다수 - 중국 双软认定网(소프트웨어 업체 및 제품 등록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인증 받은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약 200여 개사 정도 되고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기업보다 중소규모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높음. - Synchronous education software의 경우 개발업체가 주로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베이징에 집중 분포 되어 있고 方直科技, 一百易, 洪恩, 智乐园, 东田文化, 金仕达, 蒲公英, 迈达威, 学易通 등이 대표업체 임. 2008년，상기 9개 사의 Synchronous education software 제품 매출액이 1.3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30% 인상하였음. - 대학교 관리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시장 집중도가 낮음. 慧聪网(컨설팅사) 현지 주요 도시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한 결과에 따르면 东软(neusoftware), 杭州正方, 金智科技 등 대기업이 보다 강한 경쟁력으로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나 시장점유율은 24%에 불과함. 나머지 약70%의 시장은 중소규모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음. ○ 현지시장 수요동향 - 중국의 교육정보화산업이 힘차게 발전하고 있음. <2011년 중국교육산업 정보화건설 IT사용추세연구보고>의 수치에 따르면 2010년 중국 교육산업 정보화 총 투자액이 307.1억 위안에 달하였고 2011년에는 366.9억 위안에 달하여 전년동기 대비19.5% 증가 하였음. - 12.5계획 기간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정부에서도 교육정보화 산업 추진을 위한 재정지출을 확대할 것임. ○ 이동통신과 인터넷 시대 - 중국교육산업 새로운 발전기 -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교수산업의 발전으로 멀티미디어 도구, 홈페이지 디자인 도구, 교수보조도구, 모의 실험실 등을 비롯한 교육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시장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 조사에 따르면 교육 소프트웨어의 사용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각각 71%, 21%, 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그 중 약 55%의 학생과 교사는 온라인 학습을 선호하고 있음. ○ 거대 잠재력 중국 이동교육 소프트웨어 시장 - 이재 막 시작된 중국 이동교육시장은 교육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되고 있음. 휴대폰을 이용한 이동교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고 효율성이 높아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음. - 전국적인 휴대폰 보급,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 특히 3G(3 rd-generation)산업 현지시장에서의 강력 추진 등이 이동교육 산업의 발전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음. 이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어 향후 무궁무진한 발전공간이 있을 것으로 추정 됨. - 중국 전자교과서의 시장 잠재력도 상당함. 2010년 전국 교재시장 매출액이 약 316억 위안에 달하였음. 관련 단말장치의 개발 및 기술개선에 힘입어 중국 교재 출판은 디지털화 추세임. □ 12.5계획 기간 요녕성 교육정보화 산업 주요 추진 프로젝트 ○ 교육자원 공유 - 정보공개 관련 Cloud service platform system 구축(기초교육정보화, 직업교육정보화service platform건설 포함) ○ 요녕성교육청을 중심으로 성내 각 시, 현 그리고 학교를 커버한 요녕성 교육정보 시스템 구축 ○ 요녕성 교육사무자동화 시스템, 파일관리, 원격교육 관리 시스템 인재평가관리 등 교육시스템 보강 　　 ○ 기초교육수업자료, 교사교육, 직업교육 시뮬레이션, 대학교도서자원 등을 포함한 요녕성 교육 정보자원 라이브러리 구축 □ 시사점 ○ 중국 교육 소프트웨어 산업의 거대한 시장 수요는 많은 해외업체의 관심을 끌고 있음. 단 교육산업의 특수성으로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 현지의 교수내용, 교육방식, 나아가서 교육 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우리업체는 현지 시장 진출 시 특별히 유의해야 함. ○ 교육 소프트웨어 제품은 단체구매, 정부구매 또는 정부기관 추천판매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대학교, 각종 연구기관, 학교 협력 업체 등 현지업체와 협력하는 방식이 보다 효율적으로 생각됨. 현지업체의 인맥관계를 활용하는 동시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 부족 등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 ○ 아이디어 제품으로 앞서나갈 것 - 현재 중국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은 선진국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음. 단 개발인원의 창의력 부족으로 중복개발 문제가 빈번, 제품의 실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개성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해야 함. ○ 인터넷 온라인 학습 특히 언어 교육 등 인기분야는 물론 이동교육, 전자교재 등 잠재시장도 특별히 유의해야 함. ○ 한편 시장선점을 위한 과도한 가격경쟁, 불법복사를 비롯한 지적 소유권 침해 등 문제들이 여전히 심각하므로 우리업체에서는 현지시장 진출 시 심사숙고 해야 함. ○ 중국은 소프트웨어 제품과 개발업체에 대해 등록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 개발업체와 해당제품은 반드시 관련 기관의 심사 및 허가를 받아야 시장진출이 가능한 상황 임. 출처:코트라칭다오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