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속하게 보험회사에 알려야 한다. 최고 한도 기일은 10일이다.
단, 늦게 신고하여 사고를 정확히 확인 할 수 없을 경우 배상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고직후 통보가 바랍직하다.
방법은 직접 방문, 전화, 팩스로 신고가 가능하며 보험회사 동의 없이 사고 현장을 정리해선 안 된다.
두번째, 피보험자가 피정상적인 원인으로 사망, 부상, 예를 들어서 자동차 사고, 도난, 살인사건, 행방불명등 경우, 보험회사에 통보할 뿐만 아니라 공안국도 신고해야 한다.
세번째, 의료에 관한 사고는 보험자가 지정한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하며 병력, 영수증 및 관련한 검사는 잘 보관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사고가 발생한 후에 피보험자가 보험회사와 협력하여 사고 원인,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야 하며 배상 요구 시한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보험법의 규정에는 생명보험 클레임 유효기간은 5년이고 재산보험은 2년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