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6/20(금) 스크랩>

중국, 3년 내 탄소 배출권 거래시장 건설

중국은 3년 내에 전국 탄소 배출권 거래시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향후 호주, 한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됨. 현재 심천, 상해, 북경, 광동 등 7개 시범지역에서 배출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6월 19일부터 중경에서도 실시될 예정임. [자료원: 中国证券报]

74개 중점 도시 중, 3개 도시만이 공기 품질 기준에 도달

<2013 중국 환경 공보>에 따르면, 새로운 <환경 공기품질 기준>에 의거하여 SO2, NO2, PM10, PM2.5, CO, O3 여섯 가지 오염물질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함. 74개 도시를 대상으로 새 기준에 따라 환경 공기품질을 측정한 결과, 기준에 달한 도시의 비율은 4.1%에 불과했다고 함. 기준에 도달한 도시는 하이커우(海口), 저우산(舟山), 라사(拉萨) 3개 도시임. [자료원: 大众日报]

중국 소프트웨어 사업 소득 100대 기업 발표, 상위 10위 중 칭다오 기업이 두 자리 차지

국가공업정보화 부서 운영관리감독 조정국은 2014년(제13회) 중국 소프트웨어 사업 소득 상위 100개 기업을 발표함. 이번의 소프트웨어 상위 100개 기업은 총 4751억 위안의 사업 소득을 달성하였으며, 지난번보다 29.6% 증가한 수치임. 칭다오 기업 하이얼(Haier) 그룹과 하이신(Hisense) 그룹 유한공사는 소프트웨어 사업 소득이 각각 401억 2514만 위안, 100억 3048만 위안으로 3위와 7위를 차지함.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산둥성 5개 사업, 국가 문화 수출 주요 사업으로 선정

상무부, 공산당 중앙 선전부, 문화부 등 5개 부서에서 공동으로 2013-2014년도 국가 문화 수출 주요 사업과 문화 수출 주요 기업을 선정함. 산둥성의 <산둥 화교신문> 해외 발행 및 외국어판 발행(산둥 화교신문사) 등의 5개 사업이 2013-2014년도 국가 문화 수출 주요 사업으로 선정됨. 또한, 青岛广电动画有限公司 등 15개 기업이 문화 수출 주요 기업으로 선정됨. [자료원: 大众日报]

중앙재정, 칭다오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에 보조금 748만 위안 지원

교통운송부는 2014년 교통운송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 사업 자금 지원 항목을 발표함. 칭다오시가 신청한 천연가스 자동차∙선박 사업이 총 748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원받음. [자료원: 青岛日报]

GDP 만 위안당 에너지 소모 감축 프로젝트에서 옌타이(烟台)가 산둥성 평균치 밑돌아, 8년 연속 기준에 도달

2013년 옌타이는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진행해 GDP 만 위안당 에너지 소모 감축 프로젝트에서 5위를 기록함. 또한 산둥성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성공한 도시임. [자료원 : 烟台大众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