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7/2(수) 스크랩>

7월 1일부 증치세 징수율 통일

2014년 6월 13일, 재정부문과 국가세무총국은 세제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납세 부담을 공평히 하기 위하여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증치세 징수율을 간단하게 통일하는 정책에 관한 통지>(关于简并增值税征收率的通知)를 발포하였음. 이번 통지에서 증치세 징수율의 통일 및 간소화가 결정되었으며 2014년 7월 1일부터 6%와 4%의 증치세 징수율은 통일적으로 3%로 조정될 것임.

중국, 5월 실제 외자이용액 86억 달러

5월 중국의 실제 외자이용액은 전년 동기대비 6.7% 하락한 86억 달러(은행, 증권, 보험 분야 제외)로 집계됨. 5개월간 중국 외상투자 新건설기업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8,744개, 실제 외자이용액은 전년 동기대비 2.8% 늘어난 489억 달러로 조사됨. [자료원: 新华网]

중국, 5월 순수 전기상용차 생산 29% 감소

5월 중국의 新에너지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98.3% 증가한 3,770대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상용차(商用车)는 4.2% 감소한 539대, 순수 전기상용차는 29.2% 하락한 366대로 집계됨. [자료원: 中国经济网]

2014년, 산둥성 금융 리스크 발생 가능성 보유한 ‘관건의 해’

산둥성 인민 대표 대회 상무 위원회 제 8차 회의 제 2차 전체 회의에서, 산둥성 금융 사무소 책임자 리용젠(李永健)은 ‘산둥성 금융 업무 현황에 관한 보고’를 발표함. 비록 발전 추세가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모순과 문제점은 산둥성 금융업에게 위기를 제공하며, 2014년 올해는 금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관건적인 해라고 함. 작년 산둥성 GDP는 전국 제 3위를 기록했지만 금융업 증가치는 6위에 그침.

GDP 점유 비중은 장쑤성(江苏), 저장성(浙江)과 광둥성(广东)보다 각각 2.1%, 3.8%, 2% 낮으며 대부잔고, 상장기업 수량, 보험료 수입 등 주요 금융 지표 역시 많은 격차를 나타냄. 이 뿐만 아니라 산둥성 지역 금융 자산은 전체 금융 자산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금융 기구 수가 적고 분산 되어 있고 약한 문제점은 뚜렷하게 나타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시 경제 업그레이드 방안 마련

최근 칭다오시는 '칭다오시 경제 업그레이드 실행 방안'을 제정함. 이는 도시 현대화 등을 위한 것으로 2020년까지 GDP 1.5조 위안 초과, 1인당 GDP 15만 위안까지 도달하는 것임. 이뿐 아니라 칭다오시는 도시와 환경개선에 중점을 둔 ‘품질 업그레이드’, 혁신 내수 개혁을 통한 ‘동력 업그레이드’, 서비스업 부가가치와 해양 GDP 제고를 통한 ‘구조 업그레이드’, GDP 및 1인당GDP 등의 ‘총량 업그레이드’를 이루고자 함. [자료원: 大衆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