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7/17(목) 스크랩>

중국, 세계 500대 기업 중 중국계 기업 100개

2014년 세계 500대 기업 중 중국계 기업은 100개로 그중 시노펙이 매출액 4,572억 달러를 기록하여 3위(전년대비 1단계↑), 페트로차이나가 매출액 4,320억 달러로 4위(전년대비 1단계↑)를 차지하였으며 1위는 월마트, 2위는 로얄더치셸임. [자료원: 财富中文网]

중국, 2014년 예상 경제성장률 7~7.5%

올애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약 7 ~ 7.5%로 예상되며, IMF(세계국제통화기금)는 중국의 경기성장세가 급격하게 둔화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华尔街见闻]

상반기 산둥성 수출, 연해 성시(省市)에서 선두 달려

산둥성 상무청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산둥성의 수출입, 수출, 수입은 차례대로 1379.9억 달러, 672.5억 달러, 707.3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8%, 9.8%, 13.9% 증가함. 또한 전국 평균 수출입, 수출, 수입보다 각각 10.6%, 8.9%, 12.4% 높은 수치로 중국의 주요 연해 성(시) 중 1위를 차지함. 르자오(日照), 칭다오(青岛), 옌타이(烟台)는 산둥성 수출입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도시로 성장에 각각 3.7%, 3.7%, 3.1% 기여했으며, 세 도시는 산둥성 성장에 총 10.5% 기여함. [자료원: 大众日报]

상반기 칭다오 수출입 404.7억 달러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칭다오시의 수출입은 40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함. 이 중, 수출은 208.7억 달러로 7% 증가하였고, 수입은 196억 달러로 19.9% 증가함. 수출입 증가폭은 전국 평균보다 11.7% 높으며, 산둥성 평균보다는 1.1% 높음. 동부 연해지역의 부 성급 이상 도시 중, 칭다오 수출입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음. 5개의 중앙 직속 중점 개발 도시 중, 칭다오시는 유일하게 수출입, 수출, 수입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도시임.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2분기 전국 관광객 만족도 조사 발표, 옌타이(烟台) 4위 차지

중국 관광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전국 관광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함. 1분기 관광객 만족도 결과에서 17위에 그친 옌타이는 2분기에 전국 60개 도시 중 77.8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시(无锡), 청두(成都), 항저우(杭州)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함. [자료원: 齐鲁晚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