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타고 있다가 사망하였다 하더라도 그 사고가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과 전혀 무관하게 사용되 자동차의 ‘운행중의 사고’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씨는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 시동 및 히터를 켜 놓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잠을 자기 위한 공간으로 이용하였다면 운행중의 사고가 아니므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했어도 보험 배상금을 받지 못한다.
| 차에서 히터켜고 잠을 자다가 사망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 등록일: 2004-02-22 조회수: 1176 | |
| 겨울철 차안에서 히터를 켜고 잠을 자다 질식해 사망한 경우는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자동차에 타고 있다가 사망하였다 하더라도 그 사고가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과 전혀 무관하게 사용되 자동차의 ‘운행중의 사고’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씨는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 시동 및 히터를 켜 놓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잠을 자기 위한 공간으로 이용하였다면 운행중의 사고가 아니므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했어도 보험 배상금을 받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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