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8/1(금) 스크랩>

금융업,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는 신영역

작년 산둥성에서 ‘금융개혁 22조’ 시행 후, 금융 영역에 개혁을 추진하면서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는 신영역이 됨. 산둥성 상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6월, 새로운 금융 프로젝트가 22개로 1.2배 증가했으며, 계약한 외국 자본은 8억 3천만 달러로 6.9배, 실제 입금된 외국 자본은 4억 5천만 달러로 3.1배 증가함. [자료원: 大众日报]

지닝시(济宁), 과학기술의 바탕으로 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도시로 발전

올해부터 지닝시는 경제 기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석탄 자원 의존에서 벗어나 과학 기술을 혁신을 통해 전통 산업을 발전시키고, 신흥산업을 구축. 또한, 지닝시의 우수한 점을 바탕으로 지닝시 경제구조를 전환하는 심화 단계로 발전.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시, 63.5만 민영기업 5710억 위안 자본 형성

올해 칭다오시 공상국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하고, 공상국 역할과 임무를 실행하여 산동시 전체 민영기업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발전하도록 함. 6월말까지 시 전체 민영 경제 시장 업체는 63.5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9% 증가. 등기자본은 5710.91억 위안, 민영경제 종사 인원은 240.9만 명에 달함.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지난시(济南) 상반기 GDP 지난해 상반기 대비 8.8%증가

지난시 상반기 경제 생산 총액(GDP)은 26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함. 올해 2분기 경제가 1분기보다 호황. 하반기에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됨. 또한, 지난시 시민보장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6%에 달하는 재정지출을 시민들에게 투자하고, 도시거주민들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과 농민 1인당 평균 현금수입 증가폭은 GDP 증가 속도를 능가함. [자료원: 济南日报]

지난시(济南) 주택산업화 프로젝트를 통해 주택용적률을 상향

올해 초 지난시 시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주택산업화 종합 시범도시건설을 추진하여 주택용적률을 상향하고, 임대주택사업 시행과 같은 정책을 통해 주택산업화 규모를 확대함. 7월 11일, 지난시 행정부에서는 지난시가 주택 산업화 건설 기술 프로젝트를 채택하여 2016년 말,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 면적 비율을 30% 이상, 2018년 말에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밝힘. [자료원: 济南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