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영업세-증치세 통합’으로 97% 시범 기업 세제 감면

작년 8월 1일부터 교통운수업과 일부 현대 서비스업, 철도운수, 우편 및 통신업이 영업세-증치세 통합 세제정책 범위에 들어갔음. 두 차례의 시범 확대를 통해, 칭다오 교통운수업과 우편통신업은 영업세 세목을 ‘영업세-증치세 통합’으로 개혁함. 6월말 칭다오 영업세-증치세 통합 납세자는 5.37만, 보고된 입고 증치세는 23.97억 위안으로 시범 기업 최대 세제 감면 효과는 97%에 달함. [자료원: 青岛日报]

지난시(济南市) 신생 기업 수량 동기대비 배로 증가

지난시 상공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부터 자본 등록제도 개혁을 실시한 이래, 지난시 시장 업체 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 또한, 산업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개혁 정책 반응 또한 긍정적.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난시에 등록한 업체는 49730개로 동기대비 112.74%증가, 납부 예상 등록 자본은 452.1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30.7% 증가함. [자료원: 济南日报]

中, 상반기 고급 자동차 시장 급속 성장

상반기, 중국의 일반 자동차 판매량이 14.8%의 성장세를 보인 것에 비해 고급 자동차 시장은 전체 판매량 27.5%의 증가세를 보이며 급속 성장함. 상반기 고급 소형차 시장에서는 아우디가 전년대비 17.8%의 성장세를 보이며 1위를 지킴. [자료원: 北京晨报]

34개 상장 업체 직접 융자 규모 370억 위안

올해 칭다오 업체 상장 및 다차원적인 자본시장 구축이 순조롭게 진척. 칭다오 국내외 상장 업체는 34개에 달하며, 발행주식 37개, 직접 융자 규모는 370억 위안임. [자료원: 青岛日报]

산둥성, 일반 건축물 사용년수는 50년 이상

산둥성 정부가 최근 내놓은 ‘건축물 질 제고에 대한 의견(关于进一步提升建筑质量的意见)’에 따르면, 일반 건축물의 정상적인 사용년수는 50년 이상, 기념비적 건축물이나 중요 건축물은 100년 이상임. 2015년부터 주거용 건축물은 75%, 공용건축물은 65% 에너지를 절약하는 건설 기준을 전면적으로 실행함. [자료원: 济南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