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9/3(수) 스크랩>

中, 일본기업에 2.9억 위안 벌금처분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반독점 혐의로 일본 부품 제조업체인 니혼세이코(日本精工), NTN에 각각 1.7492억 위안, 1.192억 위안의 벌금을 부과함. 발개위는 이미 12곳의 일본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를 마쳤으며 곧 법에 의거해 처벌할 것이라고 밝힘. [자료원: 人民网]

산둥성 5000만 위안으로 5개 핵심기술 지원

산둥성 과학기술청은 5개 핵심기술에 각각 1,000만 위안, 총 5,000만 위안을 지원할 계획임. 5개 핵심기술은 ‘투명해양(해양 환경 및 자원을 이해하여 해양자원보호 및 이용능력을 향상시킴)’, 밀 생산증가, 정보안전핵심장비, 공업로봇 핵심장치, 대기오염방지 기술임. 우선적으로 천사기금(초기기업 투자기금)과 위험투자 등 사회자금이 투입되는 항목을 지원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문화창의산업박람회, 문화상품 현장거래액 35억 달성

9월 1일 오후, 제5회 산둥성 문화창의산업박람회가 4일간의 장정을 마치고 폐막하였음. 전시회 기간, 산둥성은 대외에 1020개 문화산업 항목을 소개하였으며, 투자총액은 6,236.23억 위안, 융자총액은 1,885.72억 위안에 달함. 현장에서 52개 중점문화산업항목을 체결, 투자액은 1143.24억 위안에 달하였음. 문화산업 현장거래액은 35억 위안, 현장 참가인원은 140만 명에 달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시 귀국 유학생 3만 명, 209개 기업 설립

칭다오시 인사국에 따르면, 현재 칭다오시 귀국 유학생은 3만여 명으로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음.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칭다오시 유학생 설립 기업은 209개사로 2013년에는 생산액이 56.7억 위안에 달하였음.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올해 상반기 웨이하이시(威海市) 한국식품 및 화장품 수입 지속 성장

웨이하이시 출입검역국에 따르면, 올해 1~7월, 검역국은 한국 포장식품 및 화장품을 690차례 검사하였으며, 무게는 총 6654.7톤, 제품가치는 2948.83만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5.6%, 12%, 19.1% 증가하였음. [자료원: 威海晚报·威海新闻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