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알리바바 톈마오 한국전용관 개관

 5월 18일 알리바바 톈마오(阿里巴巴天猫)의 한국전용관 개통식이 진행됨. 이 한국전용관은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중국소비자들은 100여 종이 넘는 한국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됨. 이는 알리바바가 한국 시장에 문을 두드림을 나타내며 또 하나의 큰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닷컴(京东)도 한국관 오픈을 계획 중임. [자료원: 商务部网站]

中, 9월 3일 공휴일 선포

 국무원은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맞이하여 항일전쟁승리기념일인 9월 3일(목)을 휴일로 지정함. 중국은 작년부터 9월 3일을 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정식 제정했으나, 휴일로는 하지 않았었음.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가 되었고 6일(일)에 대체근무를 함. [자료원: 网易新闻]

中, 상위 20% 소득 하위 20%의 19배

 중국 전체 인구를 소득별로 구분했을 때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19배인 것으로 나타남. 또한 극심한 도농 간의 빈부격차로 인해 농촌의 경우 적절한 교육 및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西安晚报]

中, WTO 보호기간 7월 만료

 중국, 2001년에 WTO에 가입하면서 받은 개발도상국 보호기간이 올해 7월 만료됨. 따라서 대외적으로 개방되는 항목이 크게 증가함. 특히 외자 기업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또한 감소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新华网]

산둥성, 대형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 플랫폼 건설

 5월 15일 칭다오보세구역위원회와 하이얼(海尔)그룹이 계약을 체결함. 이는 산둥성의 첫 해외전자상거래 대형공공서비스플랫폼 르르순(日日顺)으로 올해 말에 운행될 예정임. 상하이콰징통(上海跨境通), 항저우콰징이부다(杭州跨境一步达)와 같은 대형 전자상거래플랫폼은 B2C류 해외전자상거래인 반면 르르순은 B2B류 해외전자상거래 업무임. 르르순 플랫폼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중소기업에게 각종 공급사슬 자원을 제공하여 세일즈맨과 통관사 없이도 무역을 할 수 있게 할 것임.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일자리 안정 보조금 지급

 산둥성 인사청과 성발전계획위원회는 실업보험기금으로 기업 대상 일자리안정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함. 감원하지 않거나 적게 감원하여 일자리 안정을 기하는 기업에 대해 실업보험기금에서 일자리안정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임. 주로 경제구조조정으로 곤란한 기업에게 적용되고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매년 1회 일자리안정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이 정책은 올해 6월1일부터 시행하며, 2020年까지 실시됨.[자료원: 凤凰网]

산둥성, 실업보험납부율 1.5%로 인하

 산둥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人社厅)과 재정청(财政厅)이 발표한 《실업보험납부비율 관련사항 통지 (关于失业保险缴费费率有关事项的通知)（鲁人社发〔2015〕24号）》에 따르면 산둥성의 실업보험납부비율은 1.5%로 통일되며, 이는 국가가 규정한 2%보다 낮은 수준임. 이는 기업의 부담을 낮춰주는 조치로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짐. [자료원: 华夏经纬网]

산둥성, 대외무역 마이너스성장

 성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동안, 산둥성의 수출입량이 또 하락함. 수출입량, 수출량, 수입량이 각각 동기대비 18.6%, 2.8%, 32.8% 하락하였음. 올해 2월을 제외한 3달 모두 마이너스성장세를 보임.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일대일로(一带一路) 실시방안 공포

 산둥성 성정부는《경제 실크로드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추진의 비전과 행동 (推动共建丝绸之路经济带和21世纪海上丝绸之路的愿景与行动)》실시방안을 내놓음. 칭다오, 옌타이(烟台) 해상전략지점과 칭다오, 웨이하이(威海), 르자오(日照), 신유라시아의 중요지점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해안도시 주변국가의 수출항구를 조성하여 대외무역 성장을 추진을 하고자 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첫 보세해외전자상거래 물류 통관

 경제 실크로드 통관일체화 개혁 후 첫 보세수입화물이 칭다오를 통관함. 정저우(郑州)해관의 관할인 허난중치(河南中启)보세무역유한공사는 일체화통관을 신고하여 일본에서 온 여성용품 1,693상자를 칭다오해관 관할의 황다오(黄岛) 해안에 순조롭게 통관함. 이전에 복잡한 절차에 비해 한 번만 통관 수속하면 되어 통관의 효율이 높아지고 물류비용 또한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됨. [자료원: 青报网综合]

 칭다오, 첫 “인터넷+쇼핑몰” 건설

 칭다오에 처음으로 인터넷과 쇼핑몰의 종합체인 “윈마오(云猫)”가 들어섬. 칭다오 서해안 신구에 총 5억 위안을 투자한 칭다오왈츠광장(青岛华尔兹广场)이 5월 18일 착공하였고 상업센터, 명품센터, 휴식오락센터를 조성해 쇼핑, 오락, 휴식,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합쇼핑몰의 형태로 내년 7월쯤 준공될 예정임. [자료원: 青报网综合]

칭다오, 야채 가격 1위안 시대

 칭다오의 배추, 당근, 감자 등 야채가격이 떨어져 야채 1위안 시대가 돌아옴. 칭다오상무국에 따르면 기온의 상승으로 인하여 야채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하였고 앞으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함. 도매시장에서 보면 3대 야채도매시장의 평균 가격은 1.32위안으로 4월보다 11.41% 떨어짐. [자료원: 青报网综合]

더저우, 자본교역대회 계약협의 융자 600억 위안

 중국·더저우(德州) 제 5회 자본교역대회 및 베이징, 톈진, 허베이(北京，天津，河北) 시너지 발전 금융 혁신 첨단 포럼이 5월 19일 더저우에서 열림. “자본·혁신·미래”라는 주제로 과학기술과 금융산업의 융합을 통해 자본과 기업, 혁신의 더욱 원활한 합작을 하고자 함. 1,000여개의 국내외 유명한 투융자기업, 중개기업이 참가하여 합작 의향이 있는 총 융자가 596.5억 위안에 달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칭다오-제남 고속철도 2018년 개통

  중국철도총공사와 산둥성인민정부연합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칭다오의 고속철도 건설이 비준을 받음. 총 599.8억 위안을 투자할 예정이며 건설기간은 4년으로 2018년에 준공되어 개통될 예정임. 총 길이는 307.8Km이며 시속 350km으로 칭다오에서 지난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게 됨. [자료원: 青报网综合]

칭다오, 국제레저대회 개최

 칭다오 2015세계레저대회 설명회가 5월 20일 지난(济南)에서 열렸고 대회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칭다오 라이시(莱西)에서 열림. 이는 5년에 한 번씩 열리고 2010년에는 한국 춘천에서 열렸음. 비치발리볼, 용주, 체스, 우슈, 암벽등반 등 17가지 종목이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전기자동차 충전소 건설

 라오산(崂山)구 칭다오국제창신원 지하1층에 칭다오 내 가장 큰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생김. 이는 터루이더(特锐德)자동차충전유한공사가 총 650억 위안을 투자하여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며 스마트충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