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중국제조 2025" 발표

 국무원은 제조업에 대한 향후 10년의 정책지침을 정한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하고 "제조대국"의 위상에서 2025년까지 기술력과 개발력을 수반한 "제조강국"의 일원에 가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자료원: 国务院网站]

中, 인재시장관리규정 공표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社部)는 개정《인재시장관리규정(人才市场管理规定)》을 공표함. 개정된 《규정》은 기업이 채용하면 안 되는 다섯 종류 인원의 카테고리를 밝힘. 이밖에 기업이《규정》을 위반하여, 민족, 성별, 종교를 이유로 채용을 거부하거나 혹은 채용기준을 높이거나, 채용하면 안 되는 인원을 채용하거나, 응모자로 부터 비용을 수취하거나 혹은 사기 등 수단을 써서 비합법적 이익을 챙기는 경우, 정황이 중대할 시 최고 10,000위안의 벌금에 처함. [자료원: 人社部网站]

中, 1분기 자동차 판매량 급감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자동차생산 및 판매량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4.87%, 6.3% 하락함. 특히 상용차의 생산량 및 판매량이 전년대비 각각 18.5%, 19.13% 하락하며 크게 감소함. 반면 승용차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SUV와 MPV가 크게 증가함. [자료원: 新华网]

산둥성, 해외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산업원 개시

 칭다오 서해안신구의 해외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산업원이 운영을 시작함. 이는 성내 첫 해외전자상거래 해관감독원지구임. 산업원의 개시로 중국 내 소비자들을 쉽고 빠르게 직접 수입품을 살 수 있게 되었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정부의 서비스 구매 범위 지정

 산둥성 재정청과 편제위원회는 《정부의 서비스 구매 범위 사정 방법(政府购买服务范围审核办法)을 제정함. 기초공공서비스, 사회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되며 원칙상 사업단위와 사업편제 신설이 더 이상 안 됨. 6월 20일부터 실시되어 2020년 6월 19일까지 유효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서비스업 확대 발전

 산둥성 서비스업이 작년 요식업, 물류업 등 10개 중점 서비스업을 기반으로 올해 가정, 전시회, 실버산업, 체육, 법률, 회계, 지식산권 등 7개의 항목을 추가 선정함. 총 17개가 되었고 이와 관련된 실시 방안을 개정 중임.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농촌 타오바오’ 건설

 칭다오는 2~3년 내 농촌 전자상거래 보급률 100% 달성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농촌 타오바오’ 프로젝트에 들어감. 핑두(平度), 지모(卽墨), 자오저우(胶州), 라이시(莱西), 황다오(黃島), 청양(城陽) 등 6개 지역에 전자상거래를 대대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100개 전자상거래 시범 향(鄕), 진(鎭), 500개 전자상거래 표준 마을 건설이 목표임. 공공서비스를 위한 농촌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시스템도 구축 할 예정임. [자료원: 半岛网]

칭다오, 2015 세계 수입상품전 개최

 칭다오 상무국은 수입확대·소비촉진․소비자 수요만족 등을 도모하기 위해 '2015 칭다오 세계수입상품전’을 7.23~26동안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중국 북부지역의 최대 수입상품전으로 평가받는 본 행사는 수입상품 브랜드 발표회, 관광투자 프로젝트 소개, 국제포도주 품평회, 바이어 상담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약 30개 국가의 700여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힘. [자료원: 商务局网站]

칭다오, 대형 테마파크 건설 예정

 칭다오 서해안구에 완다오(万达)그룹의 완다마오(万达茂) 테마파크가 지어질 예정임. 세계 최대의 문화관광 종합프로젝트로 놀이공원, 수영장, 영화테마파크, 국제영화단지, 아이스스케이트장, 쇼핑몰 등 총 6개 지역으로 나뉘어 건설될 예정임. 완다그룹은 조감도를 공개했으며 최근 내부 시공을 시작하여 2017년 완공될 예정임. [자료원: 半岛网]

웨이하이, 对한국 무역 증가

  한중 해관 AEO(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 업체) 상호인정이 2014년 4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됨에 따라, 지난 1년간 웨이하이(威海)의 对한국 해운 및 항공화물 통관 수속시간이 절약되어 교류가 증가함. 올해 1분기의 경우 수출입은 전년대비 35.1% 증가한 195.9억 위안으로, 이는 웨이하이 대외수출입의 68.4%, 산둥성 대외수출입의 27.4%를 차지하면서, 산동성 내 1위를 기록함. [자료원: 威海日报]

웨이팡, 대외무역 수출입량 345억 위안

 웨이팡(潍坊) 상무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웨이팡의 대외무역 수출입량이 346.1억 위안에 달하며 르자오(日照)를 넘어섬. 산둥성 내 3위를 차지했으며 수출은 241.6억 위안, 수입은 104.5억 위안으로 신기록을 돌파함. [자료원: 大众日报]

 둥잉, 종합보세구역 설립

 《둥잉 종합보세구 설립 동의에 관한 비준(关于同意设立东营综合保税区的批复)》이 발포되었고 둥잉종합보세구는 산둥성의 네 번째 종합보세구임. 둥잉종합보세구의 계획면적은 3.1만 ㎢이고 구역보세창고물류를 중심으로 한 국제무역, 융자임대, 연구개발, 수리점검 등 보세서비스가 특징임. 기능별로 보세가공구역, 보세창고물류구역, 보세가공창고물류혼합구역, 공공점검구역, 상품교류와 전시구역, 종합업무구역 등으로 나뉨. 둥잉 종합보세구역는 황하삼각주고효율생태경제구와 산둥반도의 녹색경제구 중점개발플랫폼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임.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 상위권

 중국사회과학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중국 도시별 종합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심천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산둥성의 지난(济南)과 칭다오시가 30위권 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남. 지속가능발전 도시로는 홍콩이 1위였으며, 칭다오가 16위, 지난 24위, 옌타이(烟台) 28위, 웨이하이(威海) 36위로 나타남. [자료원: 齐鲁网综合]

칭다오, 공항 정차 3분 이상 벌금징수

 칭다오 공안국 공항지점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공항도로의 교통스마트카메라가 정식으로 운행됨. 공항 2층 도로 정차 제한시간은 3분으로 3분이 넘으면 카메라에 찍히고 벌금이 징수됨. [자료원: 大众日报]

 지난, 국제역사과학총회 첫 개최

 사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2회 국제역사과학 총회가 8.23-29(7일간) 115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국가인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79개 국가 및 지역의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임. [자료원: 新华网山东频道]

린이, 공항 국제선 6월 12일 첫 개통

  6월 12일 린이(临沂)공항에서 한국의 강원도, 전라남도로 가는 항공편이 개통됨. 이는 린이공항에서 처음 개통되는 국제선임. A319 항공편으로 매주 3회 운행되며 이로써 린이공항은 국제항공으로 거듭남. [자료원: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