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한중 FTA 정식 서명

 6월 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한·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하고 교환함. 2012년 5월 협상 개시 후 3년 만에 정식 서명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앞으로 국회 비준동의 등 발효 절차만 남겨 둠. [자료원: 网易新闻]

中, 농촌전자상거래 발전에 20억 위안 투자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중앙정부는 20억 위안을 투자하여 200개의 전자상거래를 농촌종합시범현(县)을 육성하고자 함. 한 현당 천만위안을 투자할 계획임. “인터넷+유통” 전략으로 전자상거래를 농촌, 중소도시, 사회지역에 접합시키고자 함. [자료원: 中国证券网]

中, 수입품 관세 인하

 6월 1일부터 의류, 신발, 화장품, 기저귀 등 14가지 종류의 수입품에 관세가 낮아짐. 평균적으로 50% 넘게 인하되었음. [자료원: 青报网综合]

산둥성, 첫 해관 현장감독장 설립

 룽청(荣成) 해관에 따르면 현재 룽청 하오윈위샹(好运渔乡)국제상업센터에 해관 현장감독장이 칭다오 해관에 비준을 받았음. 이로써 산둥성의 첫 해관현장감독의 전문해산물교역시장이 탄생하였고 수산품의 통관과 물류시간이 단축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크루즈 항구 개발 채택

 중국 교통운수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연해 크루즈 항구 조성 계획방안》에 따르면 2030년 전까지 전국 연해지역에 12곳의 시범 항구를 조성하고 크루즈 관련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겠다고 함. 12곳 중 칭다오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며 시범항구에 채택되었고 향후 크루즈 항구로 큰 성장이 기대됨. [자료원 : 大众日报]

칭다오, 수입품 가격 소폭 인하

 6월 1일부터 시작된 14종 수입품 관세인하에 따라 칭다오의 상품 가격도 인하를 보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실상 관세는 평균 50%이상 인하가 되었지만 상품가격은 평균 3%정도에 그침. 하지만 이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수입품 구매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봄. [자료원: 青报网综合]

옌타이, 새만금 개발청과 MOU 체결

 5월 27일 옌타이(烟台)에서 새만금 개발청과 옌타이시가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의서(MOU)'를 체결함. 관련 인사 120여명이 자리하였고 주요 내용은 새만금의 한중경협단지와 옌타이의 중한산업단지 조성 추진임. [자료원: 胶东在线]

 칭다오, 별에서 온 그대 카페 상륙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의 서재, 집 등을 그대로 재현한 카페가 칭다오극지해양세계 안에 생김. 규모는 약 4000평 이며 커피를 마시거나 웨딩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음. [자료원: 青报网综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