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항공사업 본격 추진

 중국 민용항공국에 따르면 2015년 민간항공 대·중형 건설프로젝트 목록을 확정하였고 중국 당국은 올해 103개의 항공 프로젝트에 5000억 위안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중산층의 증가로 관광수요가 늘며 올해 5개월간 아웃바운드 관광객 규모가 전년대비 39% 증가하는 등 항공사업은 빠르게 발전 중임. 이에 따라 일대일로 연안 도시 중심으로 항공노선도 확충할 계획임. [자료원: 中国新闻网]

中, 2015년 상반기 임금가이드라인 발표

 중국 ８개 성・자치구・직할시가 올해 상반기 임금가이드라인을 발표함. 2014년에  비해 8개 지방의 인상폭은 모두 작년과 비슷하거나 하락세를 보임. 이는 경기침체의 영향에 따라 각 지방정부가 임금인상 폭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임. [자료원: 中公教育网]

中, 90后 개인소액대출 증가

 소비에 관대하고 신문물을 접하기 좋아하는 지우링호우(1990년- 1999년 출생) 세대의 자본시장 등장이 눈길을 끌고 있음. 6월 30일, 파이파이따이(拍拍贷)가 발표한 《2007-2014년 중국 P2P 개인 무담보소액대출시장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지우링호우 세대의 소비가 강해지고 대출수요도 높아졌으며 투자수요도 빠르게 성장 중임. [자료원: 新京报]

　中, 수입 분유 표기 변경

 7월 1일부터《식품안전국가표준 선식용식품포장표기(食品安全国家标准预包装特殊膳食用食品标签)》법이 정식으로 실행되면서 0~6개월 영아 조제식품 중 “DHA 4배 함유”와 같은 필수 성분 함량과 효과에 대한 언급 금지 항목이 추가되었음. 또한, 중국어 표기 상 새로운 규정에 맞지 않는 수입 분유는 모두 물리거나 소각처리 할 것임. [자료원: 青报网综合]

산둥성, 중국 50강 석탄기업 중 산둥기업 11개

 중국 석탄기계공업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중국석탄기계공업기업 50강 중에 산둥 기업 11개가 리스트에 올랐고 그 중 산둥에너지그룹이 6개, 옌쾅(兖矿)그룹이 2개를 차지함. 나머지로는 산둥톈청(天晟)석탄장비유한공사, 산둥광업기계그룹주식유한공사 등이 올랐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기술시장 교역 가속화 추진

 산둥성 정부는 최근 성과학기술청에 《산둥성 기술시장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고 산둥성 기술교역액을 20%이상 상승시키고 산둥성 기술교역액이 800억 달성등 기술시장 교역의 가속화를 추진 중임. 2017년 말까지 성, 시, 현급의 온라인 기술교역플랫폼체계를 일체화하고 전국기술교역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융합하여 성내외의 기술교역플랫폼 및 기관의 상호합작을 늘일 것임.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칭다오항 아시아 최초 자동화 부두 건설

 현재, 칭다오항그룹(青岛港集团)은 전화중공업(振华重工)에게 전자동화시스템 부두건설을 맡겼고 이는 아시아 첫 정식의 컨테이너 전자동화 부두의 탄생을 뜻함. 부두는 전부 자동화 설비와 제어시스템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이로 70%의 인력으로 일의 효율은 30%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음.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서해안신구 서비스업 시범지역 출범

 7월 1일 황다오(黄岛)서비스발전국에 따르면 성, 시의 칭다오 서해안구의 빠른 발전 요구에 따라 관련 국가급서비스종합개혁시범구역의 경험과 방법을 본보기로 삼아 서해안신구는《서비스종합개혁시범지역에 대한 실시의견》을 발표함. 서비스업 종합개혁시범지구는 발전 목표와 체제, 산업체계, 구조의 혁신을 중점으로 발전할 예정이며 올해 서해안신구의 서비스업 실현가치는 동기대비 15% 증가한 약 520억 위안으로 작년 성장폭보다 높음. [자료원: 青报网]

칭다오, 지하철상권 황금시대

 칭다오 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말 지하철 3호선이 개통될 예정이고 일 평균이용객이 약 20만 명 정도로 예상됨. 이에 따라 싱가포르의 카이더(凯德)그룹은 종합 쇼핑센터인 카이더MALL을 10월 오픈 예정이며 허다(和达)센트럴플라자, 푸저우루완커센터(福州路万科中心)도 모두 3호선 역세권에 건설 중으로 칭다오 지하철상권의 황금시대가 다가올 예정임. [자료원: 半岛网]

칭다오, 대학생 창업도시로 부상

 칭다오 인적자원부와 칭다오 일보가 발표한 《갈매기 행동계획》에 따르면 '정부촉진, 사회지원, 시장주도, 자주창업'을 중심으로 칭다오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 졸업 5년차 사회인, 해외유학 이후 칭다오로 돌아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을 적극 장려하고자 함. 올해부터 향후 3년간 3만 명의 창업가를 배출하고 대중 창업 공간 구축 및 창업자금 지원 등을 할 예정임. [자료원: 青岛日报]

지난, 2014년 평균 월급 4376위안

 지난(济南)시 인사국과 통계국이 발표한 2014년도 법인월급은 2013년도 3873위안보다 503위안 증기한 4376위안임. 이는 사회보험비 납부기수 조정에 영향을 주어 2015년 사회보험비 납부기수가 상한선 13128위안, 하한선 2626위안으로 조정됨. [자료원: 济南时报]

지난, 가구 시장 성장세

 지난(济南)의 2015년 부동산 시장은 꾸준히 활기를 띄었고 그 다운스트림 산업인 가구시장도 성장세를 보였음. 시장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각 매장에 큰 혜택을 주는 판촉 행사를 진행하였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어 판매액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

웨이하이, 한중 FTA 효과 기대 증폭

 수많은 웨이하이(威海) 시민들이 한중 FTA 체결 이후에 대한 기대가 높음. 특히, 한국 음식과 상품에 대한 기대로 웨이하이에서도 한국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한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으로 질 좋은 한국의 상품 구매에 대한 기대가 높음. [자료원: 威海晚报] 

옌타이, 인천과 크루즈 관광 협약 체결

 옌타이(烟台)에서 옌타이항그룹, 보하이(渤海)크루즈유한공사과 인천항만공사가 한·중 해상 여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함.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과 옌타이항 사이의 크루즈 여객 서비스 개선, 신규 여객 창출을 위해 신규여객 창출 공동 협력, 여객운송 관련 협력, 유관기업 대상 공동 마케팅, 운항자료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해 갈 계획임. [자료원: 凤凰网]

칭다오, 칭다오-핑두 7월1일 개통

 핑두(平度)시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처음으로 핑두와 신허(新河)역을 개방하여 칭다오에서 핑두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게 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칭다오-제주도 올해 개통

 2014년 칭다오국제공항을 이용한 231만 명 중 한국을 오간 여행객이 143.6만 명으로 총 62%를 차지함. 이렇듯 한국은 칭다오국제공항의 상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제 2대 취항지로 하루에 총 40회의 항공선이 오가고 있음. 현재, 서울과 부산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운항중이며 올해 안에 항공사의 합작을 통해 칭다오-제주도 운항을 개통할 예정임. [자료원: 青报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