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위안화, 엔화 제치고 4대 결제통화 등극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는 8일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화를 제치고 글로벌 4대 결제통화가 됨. 통화 결제 지위의 향상은 위안화 국제화 과정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함. 2015년 5월말까지 중국인민은행은 32개 국가와 지역의 중앙은행 또는 통화당국과 양자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함. 협정 규모는 약 3억 1천만 위안이며 15개 국가와 지역에 위안화 청산시스템을 구축함. 2020년까지 위안화는 달러와 유로화의 뒤를 이어 3대 통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자료원 : 新華網 원문보기]

中, 휴대전화 남은 데이터 이월

 중국이동, 중국롄통, 중국전신 3개 통신업체는 2015년 10월 1일부터 정액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가 당월에 사용하지 못한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는 서비스를 출범함. 이 서비스는 모든 휴대전화 월정액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이월됨. 이월 데이터는 전달의 미사용분에 한함. [자료원 : 正北方网 원문보기]

  中, 인롄카드 현금인출 제한

 중국인롄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해외에서의 돈세탁 방지를 강화하고, 금융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 현금인출을 제한함. 외환관리국에 따르면, 2016년 1월 1일부터 중국 인롄카드의 해외 현금 인출액은 카드당 연 누계인출액 10만 위안 이상을 초과하지 못함. 또한 올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드당 인출한도 누계액 5만 위안을 초과할 수 없음. [자료원 : 北京日报 원문보기]

中, 징주철도 산둥-홍콩 8시간

 중국이 2020년까지 완공 예정인 징주 고속철도의 전체 노선을 확정함. 징주 고속철도는 허베이, 산둥, 허난, 안후이, 후베이, 장시, 광둥성등을 통과함. 총노선 2,400km, 시속 350km로 설계되어 베이징-산둥성-홍콩을 직행하는 노선이 개통될 예정임. [자료원: 大众网 원문보기]

부산, 지식재산권 소송보험료 지원사업 설명회

 14일, 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한·중 FTA 체결로 부산 기업의 중국진출이 확대돼가고 중국내 지식재산권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분쟁비용을 경감시키고 국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 중국수출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소송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지원대상은 부산에 주재한 연 매출액 500억 이하의 중소기업임. [자료원: 아시아뉴스통신 원문보기]

산둥성, 농촌 전자상거래와 현대물류 혁신 포럼

 전국 최초의 마을020농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러춘타오(乐村淘)와 함께하는 산둥성 농촌 전자상거래와 현대물류 혁신 포럼이 지난에서 개최됨. 산둥성 상무국, 농업국 및 리진(利津), 청우(成武) 등 15개 현의 관련 지도자들이 참석함. 작년 이래 국내 농촌 상업은 굉장히 활황세를 보이며, 러춘타오, 알리 등의 농촌상업 플랫폼이 장악하여, 2014년 전국 농촌 온라인시장은 1800억 위안을 초과함. 전문가들은 2016년에는 46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봄 [자료원 : 大众网 원문보기]

산둥성, 청년창업자들에게 15억 위안 대출

 산둥성 방송국은 성위원회와 농업은행(农行), 유추은행(邮储银行), 농촌신용합작사(农信社)와 “산둥성 청년기준금리” 프로젝트 합작의향서에 서명함. 3년 동안 산둥성의 청년 창업자들에게 15억 위안에 상당하는 자금을 기준이율로 대출할 것임. 현재 성위원회 연합 인민은행 제남 지점은 389명의 금융시스템 간부를 현급 위원회에 파견하여 직무를 담당토록 함. [자료원 : 山东广播电视台 원문보기]

칭다오, 서해안신구 무역협회와 MOU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칭다오 서해안신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 이번 업무협약은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케이몰24(Kmall24)' 홍보지원과 상호 마케팅협력, 한·중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함. [자료원 : 디지털타임스 원문보기]

 칭다오, 제 1회 세계 인터넷 공업 대회

 세계 첫 번째 인터넷 공업 대회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칭다오에서 진행됨. 이번 대회는 공업과 정보화부, 중국 공정원의 지도하에, 칭다오시정부와 경제일보사가 협력하여 주관함. “온라인시대 공업변혁의 길”이라는 테마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상업 전문가와 학자들과 함께 지능제조발전, 경영모식혁신, 산업융합 등을 주제로 교류하며 각 방면에서 합작과 협력을 추진함. [자료원 : 青岛新闻网 원문보기]

칭다오, 중소기업협회 한국 시장개척

 한국 함안상공회의는 칭다오시의 중소기업협회 판친더(范勤德)회장을 초청하여, 5일간의 조사, 합작 협의 활동 등을 진행함. 기계 방면, 신재료 방면의 기업가 대표로 15명이 참가함. 이번 활동은 5월 한국 함안 상공회의소 이현석 회장의 칭다오 방문에 이어서 기획됨.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원문보기]

칭다오, EU투자무역 과학기술 합작 협의회 개최

 칭다오가 정식으로 제 10회 “중국-EU투자무역과학기술합작 협의회”로 선정됨.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유럽 연합의 기업들이 칭다오를 방문해 15개 영역의 사업부문에서 중국기업과 1대1 협의를 가질 예정임. 중-EU 투자무역과학기술 협의 포럼과 해양과학연구와 해양산업합작포럼 등이 기획됨.  [자료원: 大众网 원문보기]

칭다오, 고신구 취업박람회 개최

 10월 10일 칭다오 대학에서 고신구의 금융, 지식 인재 선발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개최됨. 이본 박람회를 통해 칭다오시 광전 공정기술 연구원 등의 고신구 단지의 기업 30여개가 참여하였고, 기계 산업기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등 4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칭다오 대학, 중국 해양대학, 칭다오 기술과학대학 및 칭다오 이공대학 등의 우수한 졸업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기업이 받은 구직 이력서는 누계 2000여 장에 이르며, 현장에서 600여명의 취업의향 협의를 이루어냄. [자료원: 青岛半岛都市报 원문보기]

칭다오, 세브란스 병원 개원

 세브란스병원은 중국 신화진 그룹과 손잡고 지분구조 50대 50의 합작회사인 세브란스칭다오병원을 설립할 예정임. 연내 공사에 착수해 2020년 완공 예정임. 신화진 그룹이 100% 현금을, 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본관 설계도 및 브랜드, 자문 등 유무형자산을 출자함. 세브란스칭다오병원은 칭다오시 라오산구 국제생태건강도시 프로젝트 개발부지 안에 짓는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근접한 의료 수요만 약 3000만명으로 전망함. [자료원 : 이데일리 원문보기]

칭다오, 자동차기술 연구개발센터 상륙

중국 자동차기술 연구개발센터 칭다오 업무부의 현판식행사가 지모에서 개최됨. 중국 자동차기술 연구개발센터가 칭다오에 정식으로 상륙함은, 중국 정부차원에서 칭다오 자동차 제조업을 지원해 줌을 의미함. 고급 인재와 첨단사업 기술을 전방위에서 흡입하여, 칭다오 자동차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青岛晚报 원문보기]

린이, 국제무역 물류박람회 개막

제 6회 중국(린이)국제무역 물류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성대하게 열림. 본 전시회는 “5대주를 통하는, 새로운 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산둥성 린이 국제회전중심과 린이무역국제회전중심에서 종합 전시구역과 수입상품 전시구역 등 3500개 부스를 설치함. [자료원 : 齐鲁晚报-鲁南商报 원문보기]

서산 대산항, 내년 국제 여객선 취항 앞둬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용안항 간 정기여객선이 내년 취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현지 여행사와 언론 등의 관심이 높아짐. 12일 중국 산동성 지역 여행사와 언론사 직원 14명이 서산 대산항을 방문해 국제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을 둘러 봄. [자료원 : 충청투데이 원문보기]

산둥성, 한국 운전면허증 전환불가

 교통경찰부에 따르면, 산둥성은 여행·단기 비자 입국자들의 본국 운전면허증을 중국의 운전면허증으로 전환발급을 일률적으로 금지함.  [자료원: 青岛新闻网 원문보기]

산둥성, 1개월간 여행객 바가지 집중 단속

 칭다오의 “금새우 사건 : 국경절 기간, 새우 1마리당 38위안의 가격으로 여행객에게 바가지를 씌운 사건)” 이 논란을 빚자 산둥성이 1개월간 성 내의 관광시장 질서 회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힘. 성 여행국, 공안청, 상무청, 공상국, 품질감시국인 연합하여 특별 감시를 진행할 것임.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칭다오, 제4회 국제 차(茶) 산업박람회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4회 국제 차(茶) 산업박람회가 칭다오 국제회전중심에서 열림. 칭다오의 차소비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차소비량은 연 6000톤을 상회함. 더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우수한 상품의 차와 독특한 차문화를 소개할 예정임. [자료원 : tea expo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