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 GDP 성장률 6.7%로 예상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중심이 주도한 “2016년 중국경제예측 발표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됨. 2016년 중국의 GDP 예상성장률을 6.7&로 예측하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함. 상반기 GDP 성장률은 6.5%, 하반기는 6.8%정도로 예측되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탄력 받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中国经济网 원문보기]

2015년 중국인의 한국 관광 소비, GDP의 1.6%

 2015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의 일인당 평균 지출액이 전체 외국인 관광객 평균 지출액의 2배인 2,200달러 정도인 것으로 나타남. 숙박, 교통, 쇼핑 등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한국의 경제 효과는 한국 GDP의 1.6%인 220억 달러에 달함. 한국관광공사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2013년보다 41.6% 증가한 612만 명임. 2012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의 일인당 평균 지출액은 1만 4,800위안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한국측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비자 면제 정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2016년에 정책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 中商情报网 원문보기]

中,  온라인결제 실명제 7월 도입

 중국 인민은행은 비은행기구의 온라인결제업무관리방법을 통해 2016년 7월1일부터 은행계좌를 통하지 않는 온라인결제에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함. 알리페이 같은 온라인결제에 대한 규범화가 이뤄지는 것임. 또한 이들 온라인결제 계좌를 실명인증 수준에 따라 3개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 유형별 결제 한도를 두기로 함. 누계기준으로 연간 결제한도를 1유형은 1,000위안, 2유형은 10만 위안, 3유형은 20만 위안으로 설정함. [자료원 : 京华时报 원문보기]

4일 중국 증시 폭락, 서킷브레이커 제도 폐지 거론

 중국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 4일, 1,000개 종목 이상이 하한가를 치면서 장이 종료됨. 이로 인해 서킷브레이커 제도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제도 폐지가 거론되고 있음. 4일 오후, 상하이지수는 4.96% 하락, 창업판(차스닥)은 7.1% 하락함. 하락률이 7%를 넘어서자 서킷브레이커가 다시 한 번 발동했고, 13시 33분에 중국 증시가 조기 마감되어 세계 증시에 파장을 일으킴. [자료원 : 金融界网站 원문보기]

산둥성, 졸업생 초봉 3-4천 위안

 산둥성의 일부 고교가 2015년 졸업생의 취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함. 산둥성의 산둥대학, 중국석유대학(화동)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산둥성 고교 졸업생의 초봉은 3-4천 위안으로, 학력과 임금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예년에 비해, 창업을 택하는 졸업생 수가 다소 증가한 경향을 보임. [자료원: 齐鲁晚报 원문보기]

산둥성, 신정연휴 관광수입 58.7억 위안

 2016년 신정 휴일간 “산둥의 해, 산둥여행”을 주제로 “2016 산둥 신년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여 관광객을 유인함. 도농 자가용 여행, 온천 여행, 스키 여행, 농촌 여행, 민속 여행이 특히 활발했으며, 겨울 관광객들의 소비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짐. 신정연휴 기간 동안의 여행객 총 인원은 622.5만명이고, 관광수입은 58.7억 위안으로 집계됨. [자료원: 大众网 원문보기]

산둥성, 공기 품질 보상금 두배로 증가

 산둥성 정부 반공청이 <산둥성 환경 공기 품질 생태 보상 임시 방법에 관한 통지>를 발표함. 2016년부터, 공기 품질 벌금(1㎍/㎥기준 초과) /장려금(1㎍/㎥기준 하락) 금액을 기존 20위안에서 40위안으로 올림. 이를 통해 각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山东人民广播电台 원문보기]

산둥성, 2015년 금융수입 5,500억 위안 돌파

 2015년, 산둥성의 재정 운영 현황은 매우 좋으며, 각기 할당된 사업 묵표를 원만히 달성함. 성 전체의 금융수입은 5,500억 위안을 돌파한, 5,529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과 비교하여 10% 성장함. 세수 비중이 76%에 달하며, 전년에 비해 0.2% 확대됨. 규모와 질이 동시에 증가함. [자료원: 济南时报 원문보기] 

디저트카페 '유후', 산둥성 유한공사와 업무협약

 국내에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많이 알려진 유후는 중국 산둥성 위아자동차 지정협력회사 "창성항태전기 유한공사" 대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통해 2016년 상반기까지 제조공장 설립 직영점 오픈할 예정임. 그리고 상해를 비롯한 중국 주요도시에 직영점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힘. [자료원 : 연합뉴스 원문보기]

칭다오, 지난해 관광수입 1,200억 위안 돌파

 칭다오가 중국 산둥성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지난 해 칭다오 전체 관광수입이 1,200억 위안(약 21조5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측됨. 이로써 칭다오시 전체 국내총생산액(GDP)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5%까지 늘어날 예정임. 칭다오는 지난 2014년엔 사상 처음으로 관광수입 1,000억 위안을 돌파하는 등 칭다오 지역 관광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자료원 :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천억 재정 도시 합류

 칭다오시 재정국은 2015년 칭다오시 일반 공공재정 예산수입의 원만한 증가를 이룸. 12.39% 증가한 1,006.26억 위안에 달해 천억 재정 클럽에 진입했다고 밝힘.  "12.5"시기에 칭다오시의 재정수입은 연평균 17.33% 증가했고 2010년에 452억 위안이었음. 5년간 매년 100억 위안의 순증가를 이룸. 집계된 통계에 의하면ㅡ 15개 2급 도시 중 칭다오는 선전, 광저우, 항저우, 우한, 청두, 난징, 닝보와 공동으로 재정수입 천억원 도시 대열에 진입함. [자료원 : 新华网 원문보기]

칭다오, 스마트홈 시범 산업기지 채택

 칭다오가 스마트홈 시범사업기지로 선정됨. 지난 15일 개최된 '제5차 국가 스마트홈 기술혁신 및 산업 응용 연차총회'에서 중국 공업신식화부가 '산둥성 칭다오 국가 스마트홈 응용 시범산업기지 조성안' 승인을 선언함. 이와 함께 칭다오가 중국의 9번째 스마트홈 응용 시범산업기지로 채택됨. 칭다오 당국은 '스마트 칭다오' 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칭다오시 전역을 '스마트 지역사회'로 묶어 성장시킨다는 계획임. [자료원 :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일대일로" 허브형 항구 시범기지 건설 예정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와 칭다오시는 "일대일로" 허브형 항구 시범기지 프로젝트 연구를 가동해 장차 항운 자원요소 집중, 항운 동태 정보 교류, 항운 시장 규범과 항운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4가지 방면에 대해 연구할 계획임. "일대일로" 허브형 항구 시범기지는 칭다오 입항 운수업의 발전 현황에 기반하여, 정책과 제도를 설립해 맞춤형 정책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임. 칭다오 항운은 법률법규 및 산업 정책을 개선해 칭다오는 세제혜택, 선박등기, 항구 통관 등 관련 정책에 역점을 두고 "일대일로" 허브형 항구 창건을 위해 실천 사례와 정책 분석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임. [자료원 : 新华网山东频道 원문보기]

칭다오, 미추홀식품관 오픈

 인천 식품제조업체들이 입점한 ‘미추홀식품관’이 지난 1일 중국 칭다오 지모시 복합유통센터에 정식으로 문을 열음. 551㎡ 규모의 미추홀식품관에는 인천 15개 식품제조업체가 입점해 김·떡류·인삼음료 등 46종류의 식품을 판매함. 한중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미추홀식품관이 중국 수출의 전진기지로 자리잡고 양 도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자료원 : 경인일보 원문보기]

산둥성, 핑이 광산 붕괴에 구조 난항 

 지난 12월25일 붕괴 당시 1명이 숨졌으며 현재 13명이 실종된 상태임. 11명은 안전하게 탈출하거나 구조됐다. 당초 구조대는 8명의 생존자가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4명하고만 연락이 됨. 중국 산둥성의 무너진 석고 광산 속에 열흘 넘게 갇혀있는 4명의 광부들에게 식량이 꾸준히 투하하며, 구조 통로 뚫기 작업을 조심히 진행하고 있으나, 지반이 약해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함. [자료원 : 国家安监总局 원문보기]

한중문화협회， 산동성과 우호협력 교류

한중문화협회가 태권도를 기반으로 중국과 우호를 다짐.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시를 방문해 중국 산동성 제남가준교육자문유한공사와 우호교류 협의서를 교환함. 두 단체는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기획하며 올해 추진 사업으로 태권도(홈스테이), 사진·특산품·서예·미술 등의 전시, 청소년, 무역 교류 등을 공동 진행키로 협약함. [자료원 : 全北日报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