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 밥솥 인기 강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한국 밥솥의 2014년 중국 수출액은 1,479만 달러로 1위인 일본(1,500만 달러)과 20만 달러 수준까지 격차를 좁혔다고 밝힘. 2012∼2014년 중국의 한국산 밥솥 수입액은 연평균 60% 늘었는데 지난해에도 이런 추세가 유지됐다면 중국의 국산 밥솥 수입액은 일본산 수입액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됨. 온라인 마켓의 판매 순위에서는 이미 한국 밥솥 판매가 일본산 제품을 역전함. [자료원 : 국민일보 원문보기]

中, 지난해 자동차 판매 2,400만대 첫 돌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자동차는 2,450만대이고 판매된 자동차는 2,459만대에 달함. 모두 사상 최대치로 각각 전년 대비 3.3%, 4.7% 증가함. 증가율은 2014년에 비해 각각 4%포인트, 2.2%포인트 둔화됨. 이 가운데 승용차 판매는 7.3% 증가한 2,114만대로 처음으로 2,000만대를 넘어섬. [자료원 : 新华社 원문보기]

완다그룹, 할리우드 제작사 35억 달러에 인수

 중국의 부동산·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완다그룹이 영화 ‘다크나이트’ ‘쥬라기 공원’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를 35억 달러(약 4조 2,350억원)에 인수함. 완다그룹은 이번 인수·합병이 지금까지 문화 산업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 외국계 기업 간 이뤄진 계약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고 설명함. [자료원 : 北京青年报 원문보기]

중국 첫 디즈니랜드, 6월 상하이 개장

 미국 엔터테인먼트업체 디즈니와 상하이 선디그룹은 상하이 디즈니리조트가 5개월 뒤인 6월 16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성대한 개막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밝힘. 상하이 디즈니리조트는 디즈니와 선디가 지난 2011년부터 총 55억 달러를 투자해 상하이 푸둥 지역에 짓고 있는 테마파크로 해외 디즈니랜드로는 파리, 도쿄, 홍콩에 이어 4번째임. 상하이시 당국은 중국 내 여가 소비문화 확산에 힘입어 첫해 디즈니랜드 방문객이 1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 SBS TV 원문보기]

산둥성, 2016 경제 발전 전망 회의 개최

 산둥성의 2015년 경제 형세는 안정적인 진보였다면, 2016년 ‘13차 5개년’이 시작된 올해는, 지속적인 고속발전 실현이 특히 중요한 과제임.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먼저 보조 개혁 정책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건의함. 공업 품질 개선의 실현, 상품 업그레이드 촉진, 소비자들의 다양화, 개성화, 주문제작화 추세에 맞는 요구 부합 등이 관건으로 제의됨. 이번 전망회는 산둥성 사회과학원에서 개최됨.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칭다오, 보세구 활용방안 설명회 개최

 FTA종합지원센터에서 중국의 칭다오 보세구역지정 및 지원 강화에 따라 우리 기업의 동 보세항구 활용방안 및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오는 1월 2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칭다오 보세구 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함. 칭다오 보세항구 진출(투자) 희망업체 및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칭다오 보세항구 현황 및 우대정책, 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 그리고 칭다오 보세항구를 활용한 우리기업의 중국 진출 방안을 포함함. [자료원 : 주간무역 원문보기]

칭다오, 인적자원의 발전위한 고급인재 지원

 칭다오시 인사국 연합 시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국 등의 부서는 <칭다오시 인적자원 서비스업 발전 촉진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인적자원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대조치를 정식으로 시행함. 무료로 직업을 소개해주며, 1인당 300위안의 1회성 직업소개 보조금을 지원함. ‣ 성·시급의 시범도시에게는 매 가구에 5~10만 위안 지원  ‣ 성·시의 우수한 브랜드에게는, 매 가구에 10~20만 위안의 보조금 지급 ‣ 유명상표 획득시, 매 가구당 20만 위안 지급 ‣ 고급 인력 도입시, 1명 도입시 1-5만 위안 지원 ‣ 고급 인재 교육 연수에 10-18만 위안 장려금 지급 [자료원: 青岛新闻网원문보기]

칭다오공항, 지난해 이용객 1,820만명

 항공기를 통해 중국 칭다오를 찾는 방문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화물 운송량도 증가 추세임. 지난해 칭다오 공항을 찾은 방문객 수는 연인원 1,820만명으로 전년 대비 9.2% 늘어났다. 화물운송량과 항공기 운행 수도 20만 8,100t, 15만 4,600회로 전년 대비 각각 10.9%, 1.8%씩 증가하며 칭다오의 교통 허브 도약에 힘을 실음. 중서부 지역인 시안, 충칭, 쿤밍 등과 '쌍허브(동북아 여객운송 허브, 동북아 물운성 허브 공항)' 전략 추진협력 관계를 맺은 것이 주요함.  [자료원 : 青岛报纸电子版 원문보기]

칭다오, 전세계 최초 자기부상 인공지능 공장 건설

 하이얼의 인공지능 연결형 중앙집중식 냉·난방 공장의 기공식이 칭다오 중독 생태원에서 열림. 본 공장은 전세계 최초의 자기부상 인공지능 연결형 중앙집중식 냉·난방식으로, 본 공장부지는 120묘(亩)로 규획되었고, 설립 총 투자액은 5억 위안임. 이를 통해 매년 대형 정수기 부품 1만대 이상을 생산하고, 에어컨 부품 상품 35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됨. [자료원: 青岛日报 원문보기] 

칭다오, 오염기업 퇴출 가속

 칭다오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칭다오 시내 낙후기업 120개 중 109개가 이미 외곽으로 이전을 완료함. 여기에 투자한 비용만 359억 위안에 달함. 뿐만 아니라 철강, 화학 등 오염기업 94곳이 이전되거나 폐쇄됐다고 전함. 이에 따라 오염기업 폐쇄로 연간 산업용 폐수 배출량이 평균 2,243만t씩 줄어들고 있음. 뿐만 아니라 대기 중 암모니아 배출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121t, 5,381t씩 감소하고 있다고 전함. [자료원 : 新华网 원문보기]

칭다오, “해양+” 발전계획 발표

칭다오 시 위원회, 시정부는 <칭다오시 “해양+” 발전계획(2015-2020)>를 발표함. 산업 융합, 창의 발전, 종합 발전, 합작 개방 4대발전목표와 해양+신모델, 새로운 업무방식, 산업, 기술,  새로운 촉매 6대 중점 업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됨. 2020년 GDP의 1/3이 해양에서부터 올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新华网山东 원문보기]

칭다오, 특허 발원수 급증

 칭다오 당국의 연구개발(R&D) 지원 확대에 따라 특허 발원 수도 급증하고 있음. 칭다오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칭다오 시 전체의 특허 발원 수는 총 5만 5,143건으로 2010년 대비 무려 5.1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50.5%에 이름. 특히 발명특허 출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임. 이러한 추세는 당국의 R&D 지원 확대와 연관됨. 2014년 칭다오 당국 R&D 관련 지출액은 244억 3,000만 위안에 달함. [자료원 :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친환경차 보급 1만대 돌파

 칭다오 친환경차 보급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칭다오 과기국이 발표함. 칭다오는 중국 전국 39개 친환경차 보급 도시 중 하나로, 39개 도시의 친환경차 보급대수는 모두 2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칭다오에는 현재 전기차 전지 전환소 7곳, 충전소 108곳이 이미 건설됨. [자료원 : 新浪网 원문보기]

웨이하이, 인천시와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

 인천시는 웨이하이시와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아울러 웨이하이시는 올해 안에 인천에 6천 600㎡ 규모의 전용 보세물류창고를 설립·운영함. 인천시는 웨이하이시에 인천관을 개관해 통상적인 교류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다질 계획임. [자료원 : 경기신문 원문보기]

웨이팡, 기업명 온라인에서 신청가능

 웨이팡의 고신구 기업들의 기업명 자율적 신청 시스템이 가동되어, 기업들은 오프라인 상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온라인 상에서 서면으로 신청가능함. 이러한 시스템은 기업명 신청난을 해소해 줄 것임.  [자료원: 大众日报 원문보기]

2016 중국대학 순위 발표 : 산둥 대학 10위권 밖

중국 교우회 사이트는 <2016 중국 대학 평가 연구보고서>를 정식으로 발표하여 2016 중국대학 순위표 700강, 2016 중국 독립 대학 순위, 2016 중국 연구형대학, 2016 양안 4개지역 대학순위, 2016 중국대학국제화 수준 순위 명단을 발표함. 산둥성의 대학들은 이상의 5개 명단에서 10위권 안에 들지 못함. [자료원:齐鲁网 원문보기]

칭다오, 중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

 스마트 칭다오 전략발전계획이 공개된 후 2년간 칭다오 당국이 성공적으로 완수한 핵심 프로젝트만 60여 개에 달함. 4G 보급율은 99.9%로 끌어올렸고 전자·통신 제조업의 지난해 1~11월까지 산업규모도 1900억 위안에 육박함. 스마트 계획 추진이 결정된 후 칭다오가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은 모두 126개로 총 투자 규모는 118억 8,000만 위안에 육박함. 이 중 60개 사업은 지난해 10월 말께 모두 완수한 상태임. [자료원 : 아주경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