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간이말소' 개혁 확대시행

 지난 22일 공상총국 국장 장마오(张茅)는 발표회에서 상업제도개혁안(법인설립절차 간소화,기업철수 간이말소)이 실행 2년만에 경제 발전에 중요한 촉진작용을 수행했음을 밝힘. 중국과학기술협회 조직의 제 3자평가에 의하면 2015년 사업제도 개혁은 GDP 성장 0.4%를 촉진함. 작년 연초 개혁 시범구는 상하이 푸둥, 장쑤 옌청, 저장 닝보, 선전 등 지방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시범구를 지속 확대될 예정임. [자료원: 经济参考报 원문보기]

MWC 개막…한중기업 부스 성황

 2016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함. 입지조건이 좋아 전람회 임대료가 가장 높은 3번 홀에는 한중 양국의 유명기업이 모여들었음. 일본 측의 정보통신 제작상들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못함. [자료원: 环球网 원문보기].

中, 1月 10조 규모 투자승인

 지난 1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1건의 고정자산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함. 프로젝트 총 규모는 541억 위안(약 10조 원)이며 민생개선 대책을 위한 수리부문, 교통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 위주의 투자안임. 발개위는 지난해 280건의 투자계획을 승인했고 규모는 총 2조 5,200억 위안(약 450조 원)이었음. 투자안이 본격적으로 집행되는 올해부터 정부주도의 투자가 경제성장률 하락세를 어느정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음.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中, 풍력발전 규모 유럽 초월

 글로벌 풍력에너지이사회(GWEC)에 의하면, 2015년 중국 풍력발전 용량 30,500MW 신설로 인하여 세계풍력발전 총 신설용량은 63,013MW을 기록하여 시장성장률 22%를 달성함. 중국의 누적 설치용량은 145.1GW이며 EU의 용량 141.6GW를 넘어섬. 풍력에너지이사회 사무장에 따르면 중국 기후변화 대응 시각에서 출발하여 석탄의존을 감소시키고자 청정에너지 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글로벌 풍력발전 성장의 원동력임. [자료원: 经济参考报 본문보기]

中, 에너지 절약 감독안 신설

 지난 토요일 기업 에너지 절약 감독방안 신설로 인해 위반자에 대한 경고 및 제재가 허용됨.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벌금 범위는 10,000부터 30,000위안까지임. 상세사항은 성급 기관에서 현지상황에 맞추어 주관하며 3월 1일부터 시행됨. 중국 당국은 15년 전년대비 26.2% 늘어난 1,931개의 국가기준을 책정하여 주요산업에 대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기준을 마련하는데 힘써옴. [자료원:新华网 원문보기]

中, 개인 온라인 매점 강제 공상등기 취소

 국가 공상총국 국장 장마오는 상사제도개혁 발표회 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인터넷 쇼핑몰의 공상등기를 강제하지 않음을 밝힘. 그 이유는 개인 인터넷 쇼핑몰은 기업등기 조건이나 개인 공상등기 조건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임. 공상등기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쇼핑몰은 소재된 제 3자 플랫폼에 관련 정보를 기재해야 함. [자료원: 中国日报 원문보기]

산둥성, “十二五” 기간 중소기업 2배 증가

 1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기간말까지 산둥성 중소기업 수는 11차 계획 기간말의 68만 개에서 140만 개로 증가함. 중소기업 경제 총량의 비중은 3분의 2를 점하게 됨. 산둥성 신규 중소기업은 2014~2015년간 약 50만 개 늘어남. 연매출수입 100억 위안을 넘는 산업클러스터는 2010년 96개에서 204개로 증가하여 112% 성장률을 기록함. [자료원: 新华社 원문보기]

산둥성, 결혼휴가 3일, 출산휴가 158일

 산아제한 조례를 공개한 12개 성급 행정구에서 만혼 휴가를 취소했으며 출산휴가 및 남성 출산휴가, 산후 조리휴가에 대한 조정안을 발표함. 산시, 안휘, 장시, 산둥, 쓰촨, 닝보 6개 성급 행정구의 출산휴가는 158일이며, 푸젠 출산휴가는 최단 158일에서 최장 180일 까지 쉴 수 있음. 반면 톈진, 저장, 후베이, 광둥 4곳의 출산휴가는 128일이며 다른 곳과 약 2개월 차이남. 남성 출산휴가, 산후조리 휴가 측면에서 광시와 닝보의 휴일이 25일로 제일 김. 톈진 산둥은 7일만을 보장함.。[자료원: 齐鲁网综合 원문보기]

산둥성, 부동산 취득·영업세 동시 인하

 22일 부로 부동산 교역취득세 및 영업세가 동시 인하되는 정책이 실시됨. 기존 정책은 90~144평 부동산에 1.5%, 144평 이상에는 3% 취득세를 부과함. 새로 실시되는 정책은 144평의 제한을 철폐하고 90평 이상 부동산 취득세를 일괄적으로 1.5%로 하향조정함. 새로운 정책과 기존 정책의 주요 변경점은 취득세와 영업세 방면의 큰 폭의 하향 조정 및 144평의 제한을 취소했다는 점임.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산둥성, 해양산업 연평균 10% 성장

 최근 산둥성 정부에 의하면 1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기간 중 산둥 해양자원 총 생산량이 10% 내외의 고속성장을 유지함. 본 수치는 산둥성 전체경제 성장 속도보다 2% 높은 수치이며 산둥성 GDP의 18% 비중을 차지함. 2015년, 산둥성은 해양자원 총 생산량 약 1.1조 위안을 실현하여 전국 2위를 기록함. 어업 경제 총 생산량은 3700억 위안이며 어민의 인당 순수입은 1.7만 위안임. [자료원: 第一财经网 원문보기]

지난, 화이트칼라 이직희망자 60% 보수불만

즈리엔 인터넷 채용사이트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국 각지의 적지 않은 화이트칼라 계층 인력이 이력서를 갱신 중이라고 함. 조사에 의하면 산둥성 지난시의 약 절반의 화이트칼라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며 6할의 이직희망자는 보수 불만을 원인으로 꼽음. 전국적으로 볼 때 지난시의 이직희망자는 조사한 32개 도시 중 21위에 해당하여 비교적 낮은 편임. [자료원: 齐鲁壹点 원문보기]

칭다오, 올해 성장률 7.5~8% 목표

 칭다오시 정부는 올해 성장률 7.5%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정함. 그 외 공공 수익예산 수익률을 전년 대비 9% 증대하고, 고정자산 투자를 12% 증가, 사회소비품 소매판매 총액 11%, 무역 총규모 2.5% 증가 등의 경제 목표를 제시함. 이밖에 6,500억 위안을 190여 가지 각종 인프라 및 부동산 건설 사업에 투자할 예정임. 국가 자유무역구 선정에 지속도전하여 세계를 향한 문도 활짝 열 예정임.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85개 전람활동 개최 예정

 칭다오시 정부는 최근 발표회에서 2016년에 칭다오시 중요 컨벤션 활동 85가지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그 중 전시회는 39개, 회의는 34개이며 축전행사는 12개임. 22가지 전시회는 이번에 새롭게 거행되는 프로젝트이며 대부분 수준높은 국제 전람활동으로서 중국 보안 기술교류대회 및 상품박람회를 포함함. 해당 주제 관련 중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급 전람회임. [자료원: 青岛新闻网 원문보기]

칭다오-룽청 철도 10月 완전 개통 

 올해 10월, 칭다오-룽청 도시간 철도가 전구간 연결될 예정임. 동시에 옌타이, 웨이하이 발 칭다오 노선 구간을 증설 운행할 예정임. 그 외 연내에 지난 철로국의 가오톄가 확장 및 연장될 것임. 칭다오에서 베이징, 상해 등 대도시로 통하는 야간기차 및 일반 기차 또한 운행 계획 중임. [자료원: 青岛早报 원문보기]

칭다오, 1月 무역액 300억 초과

 칭다오 세관에 의하면 올해 1월 산둥성 칭다오시 대외 무역 수출입은 전년대비 10.1% 하락한 323.5억 위안임. 수출은 214.9억 위안으로 11% 하락, 수입은 108.6억 위안으로 8.4% 하락함. 무역수지 흑자는 106.3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3.6% 축소됨. 칭다오 완제품 자동차 수입이 원만하게 성장하여 1월 전년대비 5.7배 증가한 9,858만 위안을 기록함 [자료원: 青岛日报 원문보기]

웨이하이, 국내에 공공형 해외창고 첫 설립

 웨이하이 남해신구 란창 수출입 유한공사에서 한국에 설립한 중하이촨 공공 해외창 주식회사가 인가되어 3월 중순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임. 이는 웨이하이시 최초의 공공형 해외창고임. 중하이촨 공공 해외창은 1기에 1,540만 달러를 투자하여 각종 화물 및 해외공공창고 물류 도매업무를 주로 운영하고 한국 직구입 상품 및 세계 각종 상품 수출입 환적소로 거듭날 예정임. [자료원: 大众网威海频道 원문보기]

랴오청, 가오신구 공업 프로젝트 총 투자액 230억

 랴오청시 가오신구는 고급, 정밀, 첨단기술 위주의 공업 프로젝트에 총 230억 위안을 투자함. 그 중 첨단기술 범주에 속하는 프로젝트의 비율은 72%임. 가오신구는 작년부터 신 프로젝트 발굴 위주로 공업경제 구조전환, 업그레이드를 위해 힘씀. 톈상 데이터 수집기, 노버트 로봇, 홍윈다 엘리베이터 등 첨단기술 프로젝트가 운영생산 중이고 랴오청 가오신 과학기술단지, 르파 신형 방적기 과학기술원, 한국 경기도 산업원 등 산업단지의 운영도 양호함. [자료원: 聊城日报 원문보기]

칭다오, 2025년 스포츠 산업 1000억 돌파예정

 칭다오 정부 발표에 의하면 칭다오시 스포츠 산업은 2025년까지 1,000억 위안 규모로 적극적으로 확대될 예정임. 그리고 칭다오시 스포츠 활동인구를 51.5%까지 늘리고 전체 스포츠 산업에서 차지하는 서비스 비중도 절반 이상으로 높일 것임. 이밖에 국가급, 성급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3~5개 설립할 것을 천명함. [자료원: 아주경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