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류상품박람회서 1.5억弗 수출 성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21일 중국 선양, 시안, 충칭에서 연속으로 개최한 한류상품박람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억 5,000만달러의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힘. 이번 중국 한류상품박람회에는 국내기업 346개사와 현지 바이어1366개사가 참가했고, 일반 참관객도 13만 8,000여명에 달하는 등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함.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한중 FTA를 계기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양국 기업간 소비재분야 무역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됨. [자료원: 아시아경제 원문보기]

중국은 온라인쇼핑 공화국…5년간 12배 성장

23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이 공개한 ‘온라인 소비지수’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중국 온라인 소비 규모는 12.1배 급증함. 또한 온라인 소비는 실물에서 서비스로 확산되고 있고 생필품 중심에서 향유형 소비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임. 아울러 모바일 결제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분기 평균 42.9%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는 PC의 5.8% 성장보다 크게 앞섬. [자료원: 이데일리 원문보기]

中 인터넷 공룡 O2O 플랫폼 이익성장 중

지난 수요일 공개된 무디스 보고에 의하면 중국의 거대 IT기업 바이두,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O2O 시장에 대한 투자가 이익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임. 무디스 관계자는 상기 IT기업 3사가 향후 12~18개월 안에 O2O 사업으로 인하여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15~30%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함. 이밖에 무디스는 중국 IT기업이 저마다 종단간 물류운수 능력 구축에 치중함에 따라 O2O 플랫폼에 대한 높은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봄. 중국의 O2O 시장은 정부가 정책적 지원으로 혁신 및 창업을 장려함에 따라 성장기세를 더하는 중임. [자료원: 新华网원문보기]

KIEP, ‘中 환경시장 특징 및 협력방안’ 공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중국 환경시장 분야별 특징 및 지역별 협력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환경시장을 대기·수질·폐기물 분야별로 세분화해 각각의 지역별 현황, 관련 정책 및 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 본 보고서는 한국의 진출이 유망한 중국 환경시장을 지역별로 선별하고 우리기업 및 정부의 진출 및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있음. 본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중국의 환경산업은 폭발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이며 최우선 진출유망 지역으로 장쑤, 광둥, 산둥, 저장 등이 선정됨. [자료원: 환경일보 원문보기]

中 텐센트, ATD의 인재개발 혁신상 수상

지난 수요일 중국 거대 IT 기업 텐센트가 인재개발 혁신상을 수상함. 세계적인 기업 교육협회인 ATD가 주관하는 상을 중국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기업의 인재개발을 주관하는 텐센트 상무 시단은 인재가 IT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이며 유연한 인적자원관리가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을 젊고 활력있게 유지시킨다고 밝힘. 텐센트는 지난 1분기 온라인 게임 및 광고 업계로부터 49억 달러에 달하는 영업수입을 벌어들였으며 이는 동기대비 43% 증가한 수치임. 순이익의 경우 33% 증가한 14억 달러를 기록함.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산둥성, 6월부터 최저임금 1,710원으로 인상

내달 1일부터 산둥성은 최저임금기준을 인상할 예정임. 이로써 산둥성은 연속 7년간 매년 최저임금을 인상함. 산둥성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1,710위안, 1,550위안, 1,390위안으로 조정됨. 또한 특기조항으로 인해 기업이 최저임금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할 경우 노동국 보고를 동반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1위안이라도 더 많이 지급해야 함. 상세내용은 원문참고 바람. [자료원: 중국 비즈니스 포룸 원문보기]

산둥성, 1분기 경제 안정적…32개 업계에서 성장실현

산둥성의 규모이상 공업의 성장률은 지난 4개월간 6.5%의 성장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1분기 성장률보다 0.2퍼센트 포인트 높은 수치임. 그 중 경공업 성장률은 6.2%, 중공업 성장률은 6.7%임. 총 41개의 대표업계 중 32개 업계에서 성장을 기록하여 약 78%의 업계가 성장을 실현함. [자료원: 经济导报 원문보기]

산둥성, 공급측개혁을 위한 로드맵 및 시간표 공개

산둥성 발개위 등 다섯 개 부문은 최근 성 위원회 및 정부 측에서 출범한 '공급측 구조개혁의 심화에 관한 의견’을 공개함. 본 실시의견은 과잉생산 해소, 재고해소, 레버리지 해소, 비용절감, 취약부분 강화 등 5대임무를 위주로 실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관련 40개 조항의 정책조치를 내놓음. 본 실시책은 '3해소·1절감·1강화’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목표과 정도 측면에서 명쾌한 해설을 제공하여 향후 공급측개혁안을 위한 로드맵과 시간표를 제시함. [자료원: 人民网 원문보기]

지난시 췬캉그룹, 담보에 발목잡혀 조업중단

췬캉그룹의 아이스크림 공장이 2013년도에 한 수출입기업을 위해 담보를 제공한 사안으로 발목잡혀 조업중단함. 현재 해당 수출입 기업이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어 파산을 준비하게 됨에 따라 췬캉그룹이 담보로 설정한 아이스크림 업체가 연대책임을 지게 되어 계좌 및 자산이 은행에게 압류 및 동결 당함. [자료원: 生活日报 원문보기]

칭다오,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은 '즐겨라, 서울이 사랑하는 진짜 서울'을 주제로 24일과 26일 중국 칭다오와 우한에서 각각 서울관광 설명회를 개최함. 칭다오는 중국내 한국 비자 발급률 1위인 도시임. 특히 칭다오 서울관광 설명회는 서울시 협력 의료기관 및 관광 유관 업체들이 직접 동행하여 현지 의료관광 유치업체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의료관광도 세일즈 진행함. 김재용 관광사업과장은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조기에 달성 하기 위해 중국을 대상으로 한 관광홍보와 마케팅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힘. [자료원: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칭다오, 중진공 우수제품 전시장 개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 중소기업 제품의 기업간거래 지원 및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칭다오 홍보전시관을 개관함. 칭다오 홍보전시관은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진행할 계획임. 칭다오 홍보전시관과 선양 전시판매장에 입점하려는 기업은 중진공 우수상품소싱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되고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55-751-9764)로 연락하면 됨. [자료원: 연합뉴스 원문보기]

칭다오, 새만금개발청의 투자설명회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1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새만금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함. 이날 설명회는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의 비전과 추진전략, 각종 규제완화 및 투자혜택 등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여 칭다오화칭그룹 등 기업인 80여 명의 관심을 끌었음.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확보된 기업정보 및 투자자 요청사항을 토대로 산업·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중국기업 유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임. [자료원: 뉴스토마토 원문보기]

칭다오, 한·중 FTA 활용 간담회 개최

다가오는 31일, 현지진출 한국기업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과 현지 통관애로 해소지원 추진을 위하여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에서 주최하는 한·중 FTA 활용 간담회가 칭다오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임.

옌타이, ‘한중만화영상체험관’ 25일 개관

중국내 만화콘텐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문화창의산업단지에서 개관함. 한중 공동프로젝트 사상 처음으로 설립된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한국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중국진출 전초기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한중간의 두터운 신뢰가 구축된 결과임. 부천시 김만수 시장은 “한중만화영상체험관 개관을 통해 부천과 옌타이시는 오늘부터 친구가 됐다”면서 “이러한 친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과 만화가 등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힘. [자료원: 신아일보 원문보기]

짜오좡, 산둥 인터넷구매 1위 도시 등극

지난 5년간 산둥성의 인터넷 소비지수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룸. 산둥성은 중국내 31개 지역에서 18위를 기록했으며 그 중 짜오좡은 산둥성 인터넷 소비지수 순위 1위에 오름. 칭다오와 지난시는 각각 2위, 4위를 기록함. [자료원: 鲁网 원문보기]

제주항공, 6월 프로모션 진행…“칭다오 7만 3000원부터”

제주항공이 6월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81%의 할인을 적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힘. 우선 중국은 다음달 10일까지 인천-칭다오 노선을 7만30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탑승일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임.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승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LCC 취항이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제 6월까지 확대됐다”고 밝힘. [자료원: 브릿지경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