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중국 시장 진출 기술교류회

충북테크노파크는 14일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도내 화장품 제조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염. 도내 기업지원사업의 주관·참여기관 담당자와 화장품 기업 대표, 실무자 등이 참석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위생허가‘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함. 이밖에 중국 상표등록과 화장품 규제개요, 위생허가, 제품 원료 기준, 수출입통관 등을 강의함. [자료원: 충북일보 원문보기]

중진공,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매칭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달 20~21일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중국 파워셀러 초청 전자상거래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힘. 매칭상담회에서는 중국 온라인쇼핑몰 유통전문가, 파워셀러와 1:1 상담이 이뤄질 예정임. 초보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도 실시되며 △중국전자상거래 시장동향 강의 △중국 소비자 성향 분석 △판매 노하우 전수 △중국진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예정임.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급성장…지난해 결제액 미국 제쳐

12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중국 모바일결제시장 급성장과 부작용‘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모바일 결제액은 2,350억 달러를 기록, 미국(2,310억 달러)을 처음으로 상회함. 그간 모바일 결제규모 1위를 유지하던 미국은 지난해 전년대비 42% 성장하는 데 그쳤지만 중국은 무려 130% 이상 확대됨. 금융연구원 관계자는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금융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만큼 수익 악화를 감수하면서도 치열한 시장점유율 경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함. [자료원: EBN 원문보기]

中, 5月 수입반등…수출은 둔화

최근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의하면 5월 중 중국 수입규모는 전년도 동기대비 5.1% 성장하여 5.7% 감소를 기록했던 4월의 둔화추세로부터 대폭적으로 반등한 것으로 밝혀짐. 반면 수출규모의 경우 1.2% 성장을 기록하는데 그침. 무역흑자의 경우 3,248억 위안을 기록하여 4월달의 2,980억 위안보다 상승함. 5월 중 외국무역 규모는 1분기의 4.8% 감소추세에서 회복하여 동기대비 2.8% 성장한 2조 위안을 기록함.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中 대졸자 2015년 평균 월수입 3,726위안

12일 북경시가 발표한 ‘2016년 중국대학생취업보고‘에 의하면 2015년 중국 대졸자의 평균 초임은 3,726위안에 달하여 전년대비 239위안 상승한 것으로 밝혀짐. 지난 3년 동안 대학생의 실질임금이 안정적인 상승의 추세를 보이고 있음. 전공별로 임금이 제일 높은 것은 컴퓨터 및 데이터처리 분야이며 평균월수는 5,039위안에 달함. 2012기 졸업생의 평균 임금을 추적한 결과, 평균 월수입은 5,696위안에 달하여 졸업직후와 비교하여 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中国新闻网　원문보기]

산둥성, 호남권 관광설명회 개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동 제남시에서 열리는 여유교역박람회에 참가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설명회를 개최함. 산동지역은 지리적으로 호남권 3개 시․도와 가까운 장점이 있어 이번 기회에 호남권 연계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임. 송재식 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3개 시·도가 상호 협력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면 지역 중심의 관광지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힘. [자료원: 뉴스메이커 원문보기]

산둥성, 2016 식품안전선전 위크 13日 시작

지난 13일 산둥성 식품안전위원회사무실과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산둥성 방송국에서 주최한 2016년 산둥식품안전선전 위크의 시동식이 산둥성 방송국에서 거행됨. 본 활동은 ‘국무원 식품안전사무실 등 17개 부문의 2016년 전국식품안전선전 위크 활동 관련 통지’의 요구에 근거한 것이며 산둥성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16년 산둥성 식품안전선전 위크 활동을 진행함. 올해 주제는 ‘법률준수, 상호협력 하에 지키는 식품안전’임.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산둥성, 8개 시에서 에탄올 가솔린 보급

산둥성에서 최근 발표한 ‘산둥성 자동차용 에탄올 가솔린 보급사용 방법’에 의하면 산둥성은 7월 5일 부로 지난, 짜오좡, 타이안, 지닝, 린이, 더저우, 랴오청, 허쩌 8개 시에서 자동차용 에탄올 가솔린 사용을 보급할 계획임. 자동차용 에탄올 가솔린 배합센터는 이 지역 정유소에 기름을 통일 공급할 방침임. 불법적으로 기름을 배합 생산할 경우 담당 발전개혁부문에 의해 개정지시가 내려지고 10,000위안 이상 30,000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할 전망임. [자료원: 新华社  원문보기]

산둥성, 제1기 한중국제직업교육 매칭회 개최

지난 8일 산둥성 건설직업학원에서 열린 한중국제직업교육매칭회가 성황리에 종료됨. 작년 본 학원이 우송대학과 우호 합작관계를 구축한 뒤 두 학교가 합작하여 추진한 건축공정기술전문학교 설립 프로그램 현재 산둥성 교육청의 허가를 득한 상황이며, 전문대생의 국제대학편입 프로그램도 전면추진 중임. [자료원: 中国高校之窗 원문보기]

산둥성, 이번달 부터 VOCs 배출세 시범징수

산둥성 물가국, 재정부, 환경보호청에서 최근 연합하여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일부 업계로부터 휘발성 유기물 배출세를 징수하여 탄소가스 배출감소 및 생태환경 개선을 촉진할 전망임. 올해 6월 1일부로, 석유화공 및 포장인쇄 2대 업계로부터 VOCs 배출세를 징수하기 시작함. 내년 1월 1일부로 징수범위는 자동차제조업, 가구제조업 및 알루미늄 공업까지 확대될 계획임. 배출세는 전액 정부 재정에 쓰일 예정임. [자료원: 北极星节能环保网 원문보기]

칭다오, 산둥 국제전자상거래 보세화물 업무 개시

올해 1월, 국무원은 칭다오 등 12개 성시의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설립을 허가함. 4월 달, 해관총서는 국제전자상거래 첸완보세수입업무 전개 문서를 하달함. 지난 6일, 칭다오 보세항 물류원구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감독관리 센터는 한국 모 유명 브랜드 분유를 담은 컨테이너의 개봉과 함께 첸완보세항구의 국제전자상거래 보세화물 업무를 정식으로 개시함. [자료원: 齐鲁晚报 원문보기]

옌타이 ‘한국성‘, 한국기업의 차세대 투자처

‘한국성’ 한중(옌타이)산업원의 도로, 수도, 전기 등 기초 인프라가 항목의 집중개발을 위한 기본 건설조건을 달성함. 총투자 300억 위안에 달하는 산업선도 항목인 화안국제기업의 한국성은 5월 28일 착공이래 현재 1기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는 중임. 이미 삼성, 롯데 등 한국 유명 기업 9곳에서 화안국제기업과 전략적 합작협의를 체결했으며 상호 협력하에 ‘한국성’ 항목을 건설 중임. [자료원; 房讯网 원문보기]

산둥성, 단오절 3일 연휴 195억 관광수입 창출

지난 12일 산둥성 관광발전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산둥성은 단오절 연휴기간인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2,292.5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객을 접대하여 그 수가 동기대비 13.8% 성장함. 관광수입의 경우 195.1억 위안을 달성해 동기대비 16.7% 상승함. 산둥성 관광발전위원회 관계자에 의하면 각급 관광부문은 연휴 전부터 관광지 시장의 안전과 질서를 다잡았으며 연휴기간 중에는 24시간 당직근무를 서는 등 적극적인 관리조치를 취하여 단 한 건의 안전책임사고 및 중대 관광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함. [자료원: 齐鲁晚报(济南)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