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중국 총 교역액 13조 2,100억 위안

1~7월 중국 총 교역액은 작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3조 2,100억 위안임. 그 중 수출은 1.6% 감소한 7조 6,000억 위안, 수입은 4.8% 감소한 5조 6,100억 위안이며, 무역흑자는 8.7% 증가한 1조 9,900억 위안임. 7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 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1.1p 상승한 33.8로, 4분기 초 수출 압박이 다소 완화될 전망임. 중국 대외무역 총액에서 일반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1.3%p 확대된 56.5%임. EU, 일본 등과의 교역은 증가했고, 미국, 아세안 등과의 교역은 감소함. 중국 대외무역 총액에서 민영기업 교역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2.9%p 확대된 38.8%임. [자료원: 光明日报 원문보기]

중국 7월 원유 수입 소폭 증가, 유류 완제품 수출 급증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 GAC)의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작년 동기(3,071만 톤) 대비 1.2% 증가, 6월(3,206만 톤) 대비 3.1% 감소한 3,107만 톤, 일일 수입량은 735만 배럴임. 올해 중국의 원유 누적 수입량은 작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억 1,760만 톤임.7월 중국의 유류완제품 수출량은 52% 증가한 457만 톤, 수입량은 동기 대비 13% 감소한 210만 톤임.

[자료원: 汇通网 원문보기]

한국면세점, 해외구매대행에 대항하여 연내 구입제한명령 시행

얼마전 한국관세청에서 각 나라 면세점에 화장품, 시계, 가방수량등에 관한 소비자들의 대리구매에 제한정책을 내놓음. 핵심정책은 다음을 포함함: 가방과 시계는 개인당 10개를 넘길 수 없음. 화장품, 향수 등 동일한 브랜드제품은 50개를 넘길 수 없음. 한국관세청 관계자에 의하면, 대량구매로인해 초래되는 일반소비자들의 물량부족 실태를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결정하여 위의 정책을 내놓고 면세점시장에 적용함. [자료원: 北京青年报 원문보기]

2016년 상반기 중국해외인수 합병금액 1,340억달러

중국 인수합병 활동의 새로운 기록을 갱신, 거래금액이 4125억달러까지 성장하였고, 거래수량과 금액이 2015년 하반기와 비교해 13%와 8% 각각 상승하였다. 삼일 회계 법인<2016년 상반기 중국 기업 인수 합병년 중 회고와 전망> 보고지시에 따르면, 새로운 기록의 주요점은 해외 인수합병 거래의 태동과 올해 전으로 6개월간의 거래금액이 3배에 다다르는 1340억달러로 성장하여, 근 2년간의 중국기업 해외인수 합병 거래금액의 총합을 넘어섰음. [자료원: 证券时报网 원문보기]

중국, 최선진적 고냉 지하철 첫 시공 완성

중국에서 자행으로 연구제작한 국내최고 선진 고냉 지하철 열차는 최초의 열차임. 10일 창춘 지하철 1호선 차량으로 위임되었으나 끊겼음. 열차 설계측의 설명을 근거로는, 이 지하철 열차는 섭씨 영하35도 의 저온조건에서도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보증하였으며, 동시에 충돌성능에서도 중국 국내 최고표준을 기록함. 창춘지하철 1호선 첫열차가 구간에 도달하고, 올해9월내 현장에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30일 선로상에서 열화로 통과된 차량으로 지정되어, 여타의 지하철 역사와 다르게 마무리 될 것임. [자료원: 中国新闻网 원문보기]

7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 3조 2,000억 위안

7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6월 말 대비 0.1%, 41억 500만 달러 감소한 3조 2,010억 5,700만 달러임. 국가외환관리국(國家外匯管理局, SAFE)에 따르면, △인민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외환보유액 투자자산 가격 변동 △달러 환산으로 인한 가치 변화 등이 외환보유 데이터 변동 요인으로 작용함.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중국 주재원 사관학교 CEO과정 모집공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9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청도,위해,연대,3개 지역별 현지 진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주재원 사관학교’를 개설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기업들은 많이 신청하시기 바람. 문의처 :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중소기업지원센터 / (담당과장 류건평) 핸드폰 +86-189-0639- 3027 [원문보기]

산둥 17개시 상반기GDP 공표, 6개시 2000억위안 돌파

8월에들어，산동 17개시가 2016년상반기 경제수치를 발표함. 17개시중 15곳이 GDP성장을 하였고, 동영, 덕주 두 곳은 마이너스 성장함. 그 외에，GDP증가속도가 가장빠르거나 느린곳은 쯔보와 라이우시로, 청도의 수치가 가장높음. 각 도시의 GDP순위변화를 보면, 5개도시에 변화가 있음. 그 중 쯔보, 허쩌의 순위는 전년도 에 7위와 14위인데, 올해는 각각 5위와 13위로 상승하였음. 주목할 만한 것은, 동영과 덕주의 상반기GDP변화는 마이너스성장이고, 각각 2.23%와 3.13%씩 하락하였음. [자료원: 大众日报 원문보기]

산둥9개시 전국 100대 대외무역도시로 선정, 칭다오시는 전국16위로 산동성의 대표주자

"2015년 중국해외무역 100대도시“명단을 중국세관에서 공표함. 산동에서는 9개 도시가 들었고, 장쑤, 광동, 저장성다음 전국4위임. 그중 칭다오는 전국16위로 산동을 대표하고, 전년대비 2순위 하락함. 기타도시로는 옌타이, 르자오, 웨이하이, 동잉, 랴오청, 지난, 웨이팡, 쯔보순이다. 나눠서 보면, 옌타이와 웨이하이는 "우수위치지수”에서 각각 전국6위, 8위에 있음. 칭다오, 웨이하이는"만인외무기업수량“에서 각각 8위, 17위에 있음. [자료원: 大众网 원문보기]

칭다오, 국제 해양과학기술전 9월 거행

칭다오 블루밸리(蓝谷) 과학 기술협회에서 주동하여 "2016 중국(칭다오) 국제 해양과학기술전람회"를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칭다오에서 거행됨. 본 전람회는 산동에서 더 나아가 전국 해양 과학 연구 산업화, 해양어업과 해양교통등의 업종의 국제교류및 경제무역 협력까지 . "글로벌 해양 원소속 지도자 칼럼" "중국(칭다오) 해양 국제 클라이맥스 칼럼" 역시 전람회기간동안 함께 거행될 예정임. 대회에서는  "2016 중국 해양 발전 지수" 2016 글로벌 해양 과학기술 새로운 지수" 관련된 자료도 먼저 발부될 예정임. [자료원:中国经济时报 원문보기]

칭다오, 싱가포르에 도전장...4년내 5곳 물류단지 조성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은 최근 칭다오 교통·운수 당국이 ‘칭다오 13차5개년 물류업 발전규획‘을 발표하고 향후 4년간 칭다오를 중국 상하이, 선전시는 물론 싱가포르,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등 해외 선진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물류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10일 보도함. 칭다오는 ‘1핵(一核)·1축(一軸)·3구(蔘區)‘ 계획을 기반으로 둥자커우(董家口)항, 첸완(前灣)항 등 5곳의 물류산업단지와 러우산(樓山)물류센터 등 6곳의 물류센터를 조성할 예정임.[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국가해양유전자은행 건설착공

칭다오 서해안 신개발구역관리위원회는 8일 심천화대유전자연구원과 협력프로젝트에 정식서명함. 화대유전자연구원이 칭다오서해안신개발구역 중덕생태원에 입주하도록 함.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화대유전자연구원은 이곳에서 국가해안유전자풀의 건전한 발전과 현대농업등 생명경제산업의 북방시험기지를 조성할 것임.[자료원: 经济日报 원문보기]

완다그룹, 칭다오에 14조원 투자

중국 대표 부동산개발업체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완다그룹이 중국 산둥성, 특히 칭다오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산둥성에서 진행 중인 혹은 진행 예정인 관광 투자사업은 총 15개로 특히 왕젠린 회장이 이끄는 완다그룹이 무려 1800억 위안(약 30조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1800억 위안 투자액의 절반 가량은 산둥성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양도시 칭다오에 집중됐다.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상반기 관광소비액 500억 위안 돌파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올 상반기 관광소비액이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칭다오시 여유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칭다오시 방문 관광객 수는 3339만61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6% 늘었다. 이에 따른 관광소비액은 525억4900만 위안(약 8조7700억원)으로 13.81% 늘었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 수가 62만8100명으로 4.04% 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이 3억9000만 달러로 6.45%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칭다오 “일대일로”개척신흥시장　

칭다오는 6대주30여국가에 있는 67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음. 산동디엔건산공사 "일대일로“국가산업을 맡고있음. 29개 해외전력 공정사업을 맡고있음. 아시아, 아프리카 및 동남아에 진출해 있음. 계약금은 200억달러를 초과함. 지금까지, 칭다오시기업은 이미 "일대일로”프로젝트에 걸친 국가 87개항목에 투자를 함. 투자액은 18.2억달러임. 칭다오는 국내기업중 전국유일하게 한국은행으로부터 런민비차관 시험지역으로 허가를 받은곳임. 이미 25개기업이 23.1억위안 상당의 융자를 받음. 기업재무자본금 5000억위안 절감함. [자료원: 人民日报원문보기]

산둥 쩌우청 스피룰리나 양식장, 연간 1.5억 위안 벌어

최근 몇 년 동안, 산둥(山東)성 쩌우청(鄒城)시는 풍부한 자원과 우수한 지리적 조건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동부 산간 지역의 훙스취안(洪石泉) 샘물을 이용해 스피룰리나(Spirulina)를 양식해왔음. 현재 쩌우청시에는 6개의 스피룰리나 양식단지가 있고 이곳에는 총 84개의 유리양식장이 있음. 이곳에서 생산되는 스피룰리나의 양은 연간 10만kg(1.5억 위안)에 달함.[자료원: 人民网韩文版 원문보기]

칭다오공항주차장 표준가격 조정

시 물가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6년 8월10일부터 칭다오공항주차장 표준가격이 조정됨. 원래정책에 비하면, 이번조정은 무료주차규정이 더해짐. 규정차량은 칭다오국제공항주차장에 15분가량을 무료로 주차할 수 있음. 칭다오 국제공항 공공주차구역특징에 근거하여 공항터미널거리를 정함. 가까운곳과 먼곳을 구분하고, 주차비를 차등적용함. 1일이상 주차하면 하루단위로 계산하고, 누적되지 않음.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원문보기]

타이산 오르는 ‘짐꾼’들, 물 1병에 0.1위안 벌어

산둥(山東)성 타이산(泰山, 태산)에는 짐을 들고 산을 올라가는 ‘짐꾼’들이 많이 있음. 그들이 짐을 나르는 ‘정신’은 ‘타이산 정신’과 많이 닮아 있음. 산 정상으로 짐을 나르는 ‘짐꾼’이라는 직업은 아주 힘든 생계형 직업임. 타이산에는 원래 200여 명의 짐꾼들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 타이산에 화물 운송로가 생기기 전 산 정상의 모든 벽돌과 기와, 나무 등은 ‘짐꾼’들이 직접 나른 것임. 그들은 당시 작게는 컵라면부터 크게는 건축 자재까지 모두 담당했음.[자료원: 人民网韩文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