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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뉴스 |
中 실물경제 활기 지속, 올 6.5% 성장목표 달성 무난
바클레이즈증권이 “지난 두 달간 산업생산이 6.3%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6.0%)보다 견조하다”고 판단했음. 두 달간 고정자산 투자도 8.9% 증가하며 지난해의 8.1% 추세를 상회하고 있음. 스트릿은 “중국 경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하강 반전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음. 따라서 이달 초 전인대에서 발표한 올 성장률목표(6.5%)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음. [자료원: 서울뉴스 원문보기]
한중 경제협의체 발족,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 창립총회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인천지역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출범했다고 19일에 밝혔음.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은 인천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중국 내 최고의 명품한류 복합타운인 중·한국제무역품성에 입점하기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음.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 수출뿐 아니라 중국 진출에 필요한 허가․통관․홍보․영업 판매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음.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中 제조업 공급지수 발표, 건설업 여전히 '시들'
중국 제조업 전반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국 제조업 공급지수'가 20일 상하이에서 발표됐음. 올 2월 중국 제조업 공급지수는 92.67로 전년 동기대비 23.22포인트(33.44%) 증가하며 최근의 회복세를 반영했음.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 최근 생산자물가지수(PPI),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변화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임. 건설업 공급지수는 87.26에 그쳤음. 최근 부동산시장의 열기와 이에 따른 개발사업 증가세를 반영해 전년 동기대비 22.78포인트(35.32%)가 늘었음. 하지만 2014년과 2015년 건설업 공급지수가 145.14, 126.97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조한 수준임.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中, 10년 내 현금 없는 사회 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국의 금융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이미 인터넷전문은행이 설립됐고 전자결제시장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올라섰음. 실제로 2016년 말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조사에서 중국의 전자결제시장규모는 38조 위안(약 6,312조 2,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음. 미국 1,120억 달러의 50배에 육박하는 수준임. 뚜펑(杜朋) 치디홀딩스 부총재 겸 칭화창업 원장은 “중국에 7억 명이 넘는 네티즌이 있고 전자결제가 네티즌의 일상적 소비방식으로 자리잡았다”며 “현금 없는 결제방식이 주류로 확실히 정착하는 데 5~10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음. [자료원: 이데일리 원문보기]
중국 80조 원 원자력 공룡 회사 탄생 임박
중국핵공업그룹(중핵그룹, CNNC)과 중핵건설그룹(중핵건설 CNEC)이 현재 전략적 구조조정안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19일 공시했음. 중핵그룹과 중핵건설그룹은 모두 국무원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중앙국유기업임. 양사의 총자산은 지난 2016년 기준으로 각각 4,500억 위안, 700억 위안임. 양사를 합치면 총자산 5,000억 위안(약 80조 원) 이상의 거대한 원자력 공룡 회사가 탄생하는 셈임. 이는 중국 원전업계에서 두 번째로 이뤄진 국유기업 합병안임. 이번에 합병되는 중핵과 중핵건설그룹이 세계 원전수주시장에서 자국업체 간 출혈경쟁을 막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분석됨.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부천시, 중국 수출 애로기업에 긴급자금 200억 지원
경기 부천시는 최근 중국 관련 통상 분야에서 타격을 입은 지역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전자금 200억을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음.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중국과의 수출계약에서 취소통보 등 피해를 본 기업으로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등이 해당함. 지원금액은 기업당 최대 10억 원 이내로 이자차액 2.5%를 시에서 부담함. 상환기간은 3년으로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임.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비즈부천을 참고하면 됨. [자료원: 주간무역 원문보기]
중국 진출 희망 스타트업 모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기업을 4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음. 모집 대상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커머스, 푸드테크, 디지털 미디어, 온라인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중국 현지진출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스타트업의 중국 현지화를 목표로 계획되었으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한˙중교류협력플랫폼을 통해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중국시장을 리드하는 스타트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음.[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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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경제뉴스 |
1월~2월 산둥성 수출입성장률 전국 평균기준 초과
산둥성 상무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산동성 수출입총액은 2,601.3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7.4% 증가함. 그중, 수출액은 1,406.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5% 증가함. 수입액은 1,194.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45.1% 증가함. 수출입, 수출, 수입의 증가율이 모두 전국 평균기준을 초과했으며 각각 6.8포인트, 4.5포인트, 10.9포인트를 초과했음. [자료원: 经济导报-山东财经网 원문보기]
2016년 산둥성 전자상거래 빠른 성장세 지속
2016년 산둥성 전자상거래가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016년 전자상거래 교역총액은 2.65조 위안으로 동기대비 31.1% 증가함. 온라인 소매액은 3,00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33.7% 증가했음. 온라인 소매 품목에서 보면 실물거래형 79.8%, 서비스형 21.2%임. 실물거래형 온라인소매에서 보면 3C 디지털, 의류 가방, 건강기능식품이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각각 28.73%, 13.41%, 10.11%임. 서비스형 온라인소매에서 보면 온라인요식업, 온라인여행, 생활서비스가 각각 39.34%, 28.91%, 17.01%로 상위 3위권을 차지했음. [자료원: 商务部网站 원문보기]
산둥, 올해 여행지출 목표 12%↑, 지출총액 9,000억 위안 전망
산둥성 여행발전위원회(旅游发展委员会)에 따르면 2017년 산둥성 여행지출 목표성장률은 12%로 설정했으며 지출총액은 9,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산둥성을 방문한 중국 국내여행객은 7.6억 명으로 동기대비 8% 증가할 것임. 해외 여행객은 510만 명으로 동기대비 5.1% 증가할 것임. 여행 투자액은 2,20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 증가할 것임. 여행을 통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취업한 사람은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2017년 지역별 택배업 수익순위, 산둥성 50강 도시 3곳
기준 통계자료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개 1선 도시가 2017년 택배산업 누적수익순위 상위 4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 산둥성 17개 지역 중 칭다오, 지난, 웨이팡 등 3곳도 상위 50위권에 진입할 것임. 통계자료에 따르면 1~2월 칭다오시 택배업 누적수익은 52,202.8만 위안으로 전국순위 20위에 오름. 지난은 47,364.7만 위안으로 26위를 차지했음. 웨이팡은 20,281.2만 위안으로 47위에 오름.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칭다오 중국내외 상장사 모두 48곳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증감회)가 지난 17일에 공개한 기업공개(IPO)심사승인완료기업 명단에는 칭다오 소재 소매판매기업인 리췬백화그룹(利群百貨集團)이 포함됐음. 이로써 리췬백화그룹은 조만간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게 됨. 이는 칭다오가 배출한 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27번째 회사이자, 국내외 증시를 통틀어서는 48번째 상장한 회사임. 지난해에는 모두 5곳의 칭다오기업이 증시에 상장했으며, 이보다 앞선 2015년엔 6곳이 증시상장에 성공했음. 칭다오신문은 상장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칭다오기업들이 서비스 공급측 개혁 과정에서 직접 자금조달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음.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창원시-칭다오시 ‘경제협력·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창원시와 중국 칭다오시가 경제협력과 투자유치를 위해 우호교류에 나섰음. 창원시는 칭다오시상무국 마웨이강 국장 등 대표단 일행이 지난 14일 창원시와 경제협력과 투자유치를 위한 우호교류협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음.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이날 마웨이강 상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칭다오시경제방문단을 맞아 양도시간 경제교류와 우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음. [자료원: 코리아쉬핑가제트 원문보기]
칭다오-이스라엘 과학기술단지 칭다오 '둥지'
칭다오신문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이스라엘총리 비즈니스혁신포럼에서 칭다오 첨단과학기술구와 이스라엘 등이 100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이스라엘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산업단지'를 칭다오 첨단과학기술구에 조성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음. 이 자리에서 칭다오시 리췬(李群) 서기는 "이번 프로젝트가 중국과 이스라엘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협력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양국이 과학기술혁신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이 더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에서 이뤄져 상호 윈윈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음.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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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생활뉴스 |
올해 산둥성 상주인구 1억 명 돌파 전망
산둥성 정부에서 발표한 “산둥성인구발전13.5규획”(山东省人口发展“十三五”规划)에 따르면, 올해 산둥성 상주인구는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65세 이상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로 예상함. 그중 1인 가구와 편모가정의 비율이 증가할 것임. 산둥성국민경제 와 사회발전통계공보(国民经济和社会发展统计公报)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산둥성 상주인구는 9,946.64만 명이며, 2020년에는 약 1억 250만 명을 돌파할 것임. [자료원: 法晚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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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간 뉴스레터 목차
□ 금주시장정보 ○ [포커스] 中, 3.15 소비자고발프로그램, 블랙리스트 기업은? ○ [사업/정책] 제3기 자유무역구 출범 임박 ○ [상품/시장] 中 스마트 실버산업, 정부 지원정책에 날개 달아 中 아동가구 시장,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로 공략해야
□ 추천 보고서 ○ 지사화 우수사례집: 코트라 지사화사업을 통한 20개 기업의 수출 성공스토리(KOTRA) 2017 만화로 보는 지재권 생존기: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 가이드북(KOTRA)
□ 투자진출 A to Z ○ [인사/노무] 노무파견 종료 후 고용승계 문제
□ 구매정보 ○ 보건식품(홍삼제품) ○ 한국 아동복(언더웨어)
□행사 및 기타 정보 안내 ○ (KOTRA) 해외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안내 ○ (KOTRA항저우) CBT전자상거래 한국보세정품 M2M수출유통모델 안내 ○ 베이징(텐진) 재중 투자진출기업 긴급 현안 점검 세미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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