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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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뉴스 |
中 중소기업 감세↑, 연 소득 50만 위안이면 소득세 ‘절반’
최근 중국 재정부와 세무총국이 발표한 ‘중소기업 소득세 우대정책 범위 확대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대한 연 과세소득액 상한선이 30만 위안에서 50만 위안으로 상향 조정됨. 연 소득액이 50만 위안 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의 절반에 준해 과세소득액을 계상하며 20%의 세율에 따라 기업소득세를 납부하게 됨. 즉 연 과세소득액이 50만 위안을 넘지 않는 중소기업의 기업소득세 세율이 10%로 낮아지게 된 것임. 현재 일반기업의 소득세 세율은 25%임. [자료원: 봉황망코리아 원문보기]
中, 올해 4조 5천 억 규모 해외국채발행
중국 국무원은 13일 재정부가 마련한 올해 국외채권발행 계획을 비준했다고 중국신문사가 14일 밝힘. 계획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20억 달러(2조2,500억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국채를 홍콩에서 발행하게 됨. 이와 함께 중국 재정부는 상·하반기에 70억 위안씩 모두 140억위안(2조3,000억원)의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키로 함. 위안화 채권은 홍콩에서 발행되며, 채권규모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임. 중국 재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홍콩에서 위안화 국채를 발행해오면서 꾸준히 그 규모를 늘려왔음. 작년에는 홍콩에서 280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국채를, 런던에서도 30억 위안 상당의 위안화 국채를 각각 발행함.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中, 녹색 저탄소 발전 지속할 것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 기후협약인 파리협정을 탈퇴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전세계적 합의가 무너질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이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명확함.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 개발과정 중 발생한 생태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선진국 반열에 진입한 이후에는 더욱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 행동할 것임을 밝힘. [자료원: 合肥晚报원문보기]
2017년 대학생 취업 보고서 발표, 월 평균 급여 4,376위안
Mycos(麦可思研究院)은 12일 베이징에서 2017년 중국 대학생 취업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민영기업, 중소기업, 지급시(地级市) 및 그 이하 급의 지역 등은 대학생들의 취업 방향임. 2016년도 졸업 대학생의 취업 만족도는 65%이며 2012년도 졸업 대학생의 취업 만족도는 55%로 연속 5년간 연평균 2%p의 성장률을 유지함. 대학생의 월평균 급여는 도시주민의 월평균 급여에 비해 높음. 2016년도 졸업 대학생의 월평균 급여는 3,988위안이며 그 중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월평균 급여는 4,376위안임. [자료원: 人民日报 원문보기]
中 올해 1~5월 자동차 생산·판매량,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
12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5월 중국 자동차 생산·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1~5월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135.8만대, 1,118.2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4.5%, 3.7% 증가함.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각각 1.3%P, 3.3%P 감소함. [자료원: 深圳特区报 원문보기]
홍콩, AIIB에 공식 가입
홍콩특별정부는 13일 홍콩이 정식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새 회원이 되었다고 발표함. 천마오보(陳茂波∙폴 찬) 특구정부 재정사 사장은 “홍콩은 ‘일국양제(一國兩制)’의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유동성이 풍부한 금융시장과 국제적 경험이 있는 우수한 금융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어 AIIB 자금조달에 협조할 수 있고, 인프라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며 "홍콩의 대형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의 설계, 건축, 경영과 관리에서의 경험 및 전문기술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왔으며 AIIB 가입은 홍콩의 전문분야 및 금융서비스업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함. 천마오보 사장은 대표단을 이끌고 최초로 AIIB 회원자격으로 6월 16일 한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2회 이사회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임. [자료원: 인민망한국어판 원문보기]
에프엑스기어, 중국PC방연합회와 중국 PC방시장 진출 계약
12일 에프엑스기어는 중국내 합자법인 적성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중국PC방연합회와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중국 PC방 가상현실(VR)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적성과학기술과 중국PC방연합회는 일반 PC방에서도 VR로 게임과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에프엑스기어의 자체 기술로 제작된 VR 헤드셋 ‘NOON VR+’과 게임 플레이용 소프트웨어인 ’리모트 VR 포 게임’(Remote VR for Game)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함.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이번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순수 국산 VR 기술로 중국의 거대 PC방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다지게 됐다”며,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AR, VR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지난해 말 기준 중국에 있는 PC방 수는 약 10만개로 추정되며, 각 업소당 평균 100대가 넘는 PC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최대 1천만대의 기기보급이 가능해, 중국 PC방 시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사업이 기대됨. [자료원: ZD Net Korea 원문보기]
16조 원 시장, 왕훙은 어떻게 돈을 버나
중국매체 재경망은 13일 왕훙의 비즈니스 모델을 5가지로 정리했음. 매체는 지난해 왕훙의 시장규모가 1,000억 위안(한화 약 16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왕훙경제가 소비자와 자본을 무섭게 빨아들이고 있다고 평가했음. 인터넷상에서 막대한 팬을 거느리고 있으면 왕훙이며 이에 더해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니고 있으면 '비즈니스형 왕훙'이라고 할 수 있음. 비즈니스 왕훙의 비즈니스 모델은 전자상거래, 모바일 전자상거래, 광고 협찬 유치, SNS 격려금, 현실마케팅 활용 등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왕훙 비즈니스가 활발해지면서 왕훙이 투자를 받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음. 지난해 최고의 왕훙으로 꼽히는 파피장(Papi酱)은 1,200만 위안의 투자를 받았음. 팔로워는 2,028만명이며, 지난해 광고 수주액은 2,200만 위안임.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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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경제뉴스 |
2017 뉴델리 한국우수상품전 참가기업 모집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중소 유망 상품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9.20(수)~22(금)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 전시장에서『2017 뉴델리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힘.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경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는 미래 시장으로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업재 및 유통소비재의 진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라고 할 수 있음. 인도 시장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람. 문의처: KOTRA 칭다오무역관 장덕하 대리 0532-83887931(ext 304). 자세한 신청방법 등 사항은 원문보기를 참조하시기 바람. [자료원: KOTRA 원문보기]
주중 대사관 27일 칭다오에서 정책 설명회 개최
주중대사관은 주칭다오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6월 27일 칭다오 청양구 윈덤호텔에서 “산둥성 진출기업 대상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본 설명회는 산둥성 진출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주중대사관 경제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중국내 외자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주요 경제법령 관련 정보 제공 및 우리기업 애로사항 청취․상담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진행할 예정임. 자세한 사항은 원문보기를 참조하시기 바람.[자료원: 주칭다오총영사관 원문보기]
칭다오 신축공항 시공현황
14일 칭다오신문망에 따르면 칭다오 신축공항 터미널 A통로의 스테인리스지붕을 연결하여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됨. 2018년중으로 터미널전체에 스테인리스 지붕설치를 완료할 전망임.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인리스로 구성된 지붕이 될 것임. 스테인리스지붕 용접시스템은 최근 몇 년 사이 유럽,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신식 금속지붕시스템임. [자료원:서울=뉴스1 원문보기]
중국인 맞춤형 크루즈선 '노르웨지안 조이'호 칭다오 입항
13일 칭다오신문은 '바다 위의 일등석'이라 불리는 아시아 초호화 크루즈선 '노르웨지안 조이'호가 최근 칭다오 크루즈모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함. 노르웨지안 조이호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방문 도시로 칭다오를 선택한 것임. 노르웨지안 조이호는 노르웨지안 크루즈사의 15번째 크루즈선으로, 전체 중량 16만8,800t, 최대 수용인원 3,883명으로, 모두 1,925개 호화객실이 설치돼 있음.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돼 크루즈선 외부도 중국특색을 가미해 디자인 됐으며, 선원의 60%가 중국어에 능통하고, 각종 선상 안내 표지판도 중국어로 쓰여져있는 게 특징임.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중국산 카페리선 ‘하이란징’호, 옌타이와 평택 잇는다
6월 8일,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 디자인, 제조한 대형 카페리선인 ‘하이란징(海藍鯨)’호가 산둥성 옌타이에 도착함. ‘하이란징’호는 6월 중순 중국 옌타이와 한국 평택을 잇는 노선에 정식 투입될 예정임. 대형 카페리선인 ‘하이란징’호의 길이는 182.6m이고 무게는 2톤이 넘음. 또한 승객 81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컨테이너 460개를 실을 수 있음. [자료원: 인민망한국어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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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생활뉴스 |
칭다오맥주 글로벌 홍보대사 모집
칭다오맥주그룹은 지난 6일 '글로벌 홍보대사 프로젝트'를 가동해 전 세계 10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모두 100명의 일반인 소비자를 칭다오 맥주 홍보대사로 모집한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평가 등을 거쳐 모두 100명의 칭다오맥주 글로벌 홍보대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칭다오신문이 최근 보도함. 현재 칭다오맥주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되며 중국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음. 글로벌 홍보대사 프로젝트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칭다오 맥주를 더욱 알리고 홍보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임.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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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 IEN 한창 중국인 사무보조 채용공고
㈜ IEN 한창 소개: 1975년에 설립된 전력용 변압기 제조업체임. 현재 생산중인 제품은 패드형, 배전형, 초고압 유입식 변압기가 있으며, 내수시장 외에 해외 여러 국가로 진출 중에 있음. 주 수출국은 미국이며, 이외에 호주와 중동,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음. 현재 부산시 장안읍 기장군에 현재 공장의 4배 규모인 신규공장을 오픈했음. ㈜IEN한창은 계속적인 투자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서 해외 전력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음. 문의전화: 051-831- 3473/ 이메일: jina@transformerprice.com. 채용공고: 중국인/한족/무역업무 유경험자/중국근무 가능자/한국어 능통자. 근무시간: 9시- 6시(월 1회 토요일 출근 9시 -3시) 급여: 5000위안 (협의가능). 자세한 사항은 원문보기 참조 바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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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간 뉴스레터 목차
□ 금주시장정보 ○ [포커스] 中 유아용 로봇시장을 주목하라
○ [상품/시장] ‘달콤함’을 찾는 대만 디저트 시장 신에너지 자동차, 중국시장에서의 전망은? 중국을 발칵 뒤집은 크림치즈티 ‘희차’ ○ [산업/정책] 中 인터넷 무역장벽 “네트워크안전법”, 6.1일부 예정대로 시행
○ [현장정보] 2017 구이양(貴陽) 국제 빅데이터 엑스포 참관기
□ 추천 보고서 ○ 의료기기 산업동향과 투자유치 방안(KOTRA) ○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기업의 현지화 전략(KOTRA)
□ 투자진출 A to Z ○ [투자/법무] 중국에 제품 수출 관련 대금 수취 문제
□행사 및 기타 정보 안내 ○ (KOTRA 베이징) 해외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안내 ○ (KOTRA 항저우) 공동물류센터&보세정품 M2M모델 활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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