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동보장국 소식에 의하면 2004년도1/4분기가 비록 취업 불경기 시기이기는 하나 시 노동보장부문의 적극적인 취업 촉진활동으로 청도시의 취업은 예정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청도시는 이미 각종 경로를 통하여 3.47만명이 직장을 찾았으며 이는 작년 동기대비 53.5%증가, 올해 목표의 38.6%라는 쾌거를 이룬 결과이다.
이 중 정규 취업19,030명，올해 목표의29.3％달성,임시직 취업15,679명，올해 목표의44.8％달성,신 증설 정책 부축성 직업5,709개，올해 목표의76.1％달성으로 분기말 도시 실업율이3.88％，작년 동기 대비0.02%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노동보장국의 관련인사는 청도시 도시 취업이 처음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된 주요 원인은 “진정상조(眞情相助)”의 취업 촉진 활동을 실시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하였다.
예를 들면 1/4분기 청도시 각급 노동력 시장은 모두 118차례의 대형 직업 상담 활동을 거행하여 5.8만 직장을 제공하였고 2.6만명의 실업구제 등 이러한 성과는 모두 작년 동기대비 30%이상을 증가한 실적이다.
각급 노동보장 부문은 “포근함(送溫暖)、정책(送政策)、직업(送岡位)、기술(送技能)、서비스(送服務)를 드립니다”라는 이름의 재 취업 원조정책을 진행하여 직장 정보 3,800여개 제공, 취업취약인 1,030명을 위한 취업교육정보 3,000 종 제공, 빈곤 실업가정 587호 방문 위로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업자들에게 따듯한 취업 구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