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관련 부문 5월 방직수출 관련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04-05-10  조회수: 1181 
방직업 수출이 당면한 추세에 맞추어 국제 방직업의 발전 방향, 국외생태기술표준을 이해하기 위하여 청도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상무부, 국가질량검사총부, 방직공업협회관련부서의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청도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의 WTO 가입과 세계무역기구 의류 협정에 따라 중국은 2005년 1월 1일부터 방직업 수출 배치액 제한 제도를 철회함에 따라 수출 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관망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방직류 수출의 지속적인 가속 성장으로 인하여 이미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주요 수출국의 비 관세 장벽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중국의 방직업 배치제한 철회 후 새롭게 제기 될 각 국의 수입제한 조치는 중국 방직수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를 자아내게 한다.

관련 당국의 소식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방직수입국의 중국 방직수출에 대한 최신 동태 및 대응사례 분석을 통한 대응책 연구, 중국내 방직업 전체 동향과 투자 실태, 방직업 조정 전략, 향후 전망 분석 등을 주제로 하며, 청도시방직 수출 기업의 행로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