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도 자동차 17만대 수출 ○ 2005년은 중국은 총 17만대의 자동차를 수출, 전체 수입량보다 1만대 더 많았음.
○ 이에 따라 처음으로 수출량이 수입량을 초과한 것이며 자동차 및 관련부품 교역으로 인한 상품무역수지 적자도 2004년의 82억달러에서 2005년 27억달러로 감소함.
○ 다만, 승용차 수출은 3만5천대로 아직까지는 적은 편임.
□ 중국 토종브랜드의 해외진출 강화
○ CHERY(奇瑞)는 현재 30개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건설했음.
○ Geely(吉利)는 말레이시아에 공장건설을 다시 검토 중
○ Great Wall Motor Company Limited(GWM)은 이미 러시아에 합자공장을 설립 연생산량은 2만5000대 도달
○ Brilliance-auto(华晨汽车)은 이집트에 공장을 건설 계획 확정
○ FAW GROUP(一气集团)은 우크라이나에 공장 건설계획임. FAW GROUP(一气集团)은 2005년도에 우쿠라이나 AIS회사와 2000대의 경형상용차를 공동 생산했음.
□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외국브랜드가 장악
○ 중국 자동차시장, 특히 승용차시장은 줄곧 외제자동차가 독점했고, 토종 브랜드들은 시장점유율도 매우 낮은데다 이윤도 높지 않아 큰 고전에 직면
○ 그래서 수출은 토종브랜드가가 추구하려는 생존을 위한 큰 출구
□ 품질 향상과 더불어 해외진출은 더 가속화 전망
○ 중국산의 해외 수출은 승용차보다는 화물차 위주로 이뤄지고 있음. 수출지역도 저개발국인 아프리카, 중동, 구소련권이 대부분임.
○ 외국기업의 중국내 투자진출로 부품 생산기업들의 품질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토종브랜드 완성차들도 기술력이 급격히 향상되고 있음.
○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해 중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가전제품에 이어 세계시장에 거센 도전의 손길을 내밀 시기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KOTRA 칭다오무역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