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설성(薛城)은 설국(薛国)이라고 불렸다. 설성은 산동성 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은 “성인(圣人)”의 고향인 곡부(曲阜)와 남쪽은 유명한 고성인 서주(徐州)와 인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천연항구인 일조(日照)항, 서쪽은 “황금수로(黄金水道)” 경항(京杭) 대운하와 연결한다. 그리고 서주 공항에서 60km떨어져 있다. 설성시는 조장(枣庄)시의 새 정치문화 중심지로써 현재 6개 진(鎭), 1개 가도(街道) 행정기관을 관할하고 총 면적은 420.5km2, 인구는 45만 명에 달한다. 단지소개
고신기술과 경공업을 주로 하는 설성공업원은 설성구(薛城区) 남부에 위치하고 총 기획면적은 8.7km2에 달한다. 이 곳은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공업원은 시내지역에 의탁하여 신구(新区)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지에는 도로, 배수, 물ᆞ전기ᆞ가스 공급, 우정 등 기초시설이 완비되고 풍부한 에너지 자원도 겸해 있다. 연간 석탄 생산량은 300만 톤에 달하고 관할지역내에는 4개의 발전소가 있으며, 연간 코크스로 생산량이 80만 톤에 달하는 하이화(海化)그룹 쩐싱(振兴) 코크스로 공장의 일일 파이프망 가스 공급량은 70만 m3에 달한다.
단지는 2001년 건설이래 과학 발전관을 수립하고 높은 기점의 계획, 높은 수준의 건설, 높은 효능의 관리를 지켜왔으며, 현재 총 건설면적(건설된 단지면적과 건설중인 면적 모두 포함)은 약 5만 km2에 달하고 있다. 현재 이 곳은 기계가공단지를 중점으로 해화산업원(海化产业园), 철서종합항목단지(铁西综合项目区), 제리목업단지(捷利木业区)를 동시 발전시키는 “1개 공업원 4개단지(一园四区)” 건설 구조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기초시설에 약 1.68억 위엔의 자금이 투입되고 도로, 전기공급, 배수, 통신 등 “7통1평(七通一平)”건설이 완공되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독일, 홍콩, 대만 등의 지역 및 산동 성내의 수많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주도항목은 기계제조, 목업가공, 정밀화공, 유리제품, 제지, 방직 등으로, 현재 100여 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투자혜택
<재정특혜정책>
외상투자기업에 대하여 전 5년은 규정에 따라 기업소득세를 “2년 100% 면제, 3년 절반 면제” 방식을 채택하고, 후 5년은 기업이 납부한 소득세의 지방부분의 50%를 동급 재정부문에서 납세 기업들에게 투자금으로 투입한다.
생산 개시일부터 10년 이내 증치세의 지방부분의 50%를 동급 재정부문에서 납세 기업들에게 투자금으로 투입한다.
<비용특혜정책>
외상투자기업은 규정에 따라 세금을 내는 한편, 프로젝트 수속을 처리 및 건설 과정에서의 모든 행정 사업성 비용은 면제한다. 항목이 투입 생산되면 3년 이내 모든 행정 사업성 비용을 면제하고 4년째부터는 정상적인 수금원칙에서 50%를 면제한다.
<건설용지 특혜정책>
건설용지 방면에서 투자자는 임대 등의 방식으로 토지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다. 토지 임대 방식으로 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대하여 지방정부는 30-50년의 토지 임대료를 대신 지불해 주며, 이 기간동안 투자자은 무상으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토지사용권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양도금의 구급(区级) 지불 금액을 낸 후, 나중에 돌려주며, 토지 사용권 처리 비용은 기업들이 납부한 세금의 지방부분의 납세액으로 기업들에게 돌려준다.
전반적인 원칙은 법률 허가 범위에서 모든 특혜 조건을 향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