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제 3 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박람회의 많은 행사 중에서도 오늘 열린 세미나는 권위를 갖춘 영향력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기술이 경제를 주도하고, 협력은 미래를 창조한다’를 주제로 하여 경제의 글로벌화와 중소기업 발전 및 다국적 기업, 연합국 구매상 네트워크에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 및 기업 대표들은 고첨단 경제 발전을 중시하는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트 형성 또한 기업 발전에의 매우 중시함에 따라 이날의 세미나는 지식으로 대화를 주도하여 재력으로 실전에 이르는 보다 현실적인 세미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부인사, 대기업 총재, 다국적기업 대표, 중소기업대표 등 각계 관리자 및 CEO 들이 참석하였다.
중소기업협회 왕리밍은 중국 중소기업 발전 정책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중국경영신문사 사장 진페이쟝은 중국공업화와 중소기업경쟁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IBM 대 중화구 공상기업 부총경리 정쇼충과 따이얼그룹 중소기업 총무 인쯔하오는 중소기업의 대기업에 대한 요구와 그에 따른 중국의 실천, 따이얼과 중소기업의 공동벌전에 대한 논문을 각각 발표하였다.
특히, 연합국공동발전조직원인 Patrick Gilaber 는 다국적기업의 산업 네트워크에의 참여 방법과 연합국 구매 네트워크 참여 방법에 대한 논문을 주제로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영어를 비롯한 한 중 일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400석에 이르는 참석자들은 비교적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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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 교류가 가능한 또 하나의 인터넷 APEC 공간 인-행사게시판-코너를 마련하여 자유롭게 APEC 관련 교류가 오갈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