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APEC중소기업기술교류전람회는 6월 2일부터5일 동안의 행사를 마치고 6월 6일 청도 국제뉴스센터에서 대회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이번 대회는 10여개의 역사적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쳐진 대회로 평가되었다.
- 청도에서 최초로 열린 최고 규모의 국제조직산하 대회로서 청도의 국가적 지리적 위치 향상
- 청도 최초로 고위층 인사들의 대거 유동과 집산.
성급 간부 20여 명, 산동성 내 15개 지역의 시장 참가.
- 자원 봉사자 자원 인원 최대, 400여 명 초과, 통역 인원 150여 명 지원.
- 지원 단체 설비 규모 최대, 컴퓨터 50여대, 핸드폰 120여대, 차량 100여대 지원
- 전람회 참관 인원 최대 7200여명 동원.
- 청도 및 산동성 최초 다국적 구매 대회로 다국적 기업 구매 액 7,200만 달러, 대회 참가 바이어 170여 명, 구매 상담 5,500여 차례.
- 청도 최초 전람회, 공업원 참관, 여행 항목의 결합으로 30개 여행단, 340여 명 참관
- 전람회를 위한 전용“NEWS센터”최초설립.
-대회 참가 신문 매체 총 150여개 500여 명의 기자활동, 3,400편의 기사 등록, 전 대회 생방송.
제 3 회 APEC 성과 발표
이번 대회는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줌으로써 APEC 회원국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새로운 제품을 홍보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 및 각 기업의 영향력 등을 습득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전체적 수준을 향상하는 데 기여 할 수 있었다.
총 674개의 기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으며,그 중 중국내 기업 548개, APEC회원국 126개 업체, 60여 개 국가의 300여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30여 개 국가의 바이어가 부스를 차지하였다.
미국 월마트,3M, 일본 삼령상사, 프랑스 까르프, 영국 비엔큐, Tesco 등이 참석하였으며, 자동차 부품, 화공, 건재, 식품, 방직, 의약 등 9대 중점 업종의 10,000여종 제품이 선보였다.
국내외15만 이상의 인원이 참관하였으며, 5,000여 외국 인파가 이번 대회를 찾았다.
성사 된 수출계약 총액은 1.09억 달러, 국내무역 계약 총액은 2.67억 달러에 달한다.
청도 기업은 외자 기업과 다양한 투자 항목에 계약이 성사되어 투자항목 103개, 총 투자 액 3.7억 달러에 달한다.
제 3 회 APEC중소기업기술교류회는 청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중국 내 중소기업의 국제적 수준 향상에 촉진제 역할을 하는 귀중한 의미를 남기고 폐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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