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정부와 주 청도 총영사관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청도”한국주”는 7월3일~9일 까지 청도에서 진행한다. 6월15일 “한국주”준비위원회에서 우충 부시장은
각지역, 각부문은 이번“한국주”를 한국인들에게 청도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다양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기초단계부터 완벽하게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개혁개방이래 청도와 한국 경재, 무역, 문화, 과학의 결정체이며, 청도시의 투자유치에 대한 시범무대이자, 청도시가 한국기업을 흡인하는 재원의 총동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주 준비위원회 회의에서는 한국주를 맞이하여 청도를 방문할 한국인은 약 만여명에 이를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청도시정부는 청도를 방문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는 한편 수준높은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주는 문화, 경제, 체육 활동 등 50여 행사가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