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업계의 대가 CJ 그룹이 청도에 리치문 이라는 브랜드로 빵맛의 진수를 선보인다.CJ 에서 마케팅, 운영, 기술 지원에 이르기까지 베이커리의 맛과 멋을 중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전면전을 리치문에 쏟아붙고 있다.
중국의 제빵 기술은 한국과 비교하여 약 10여년의 기술적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미 20년 이상의 제빵 경력을 갖춘 9명의 실력자들로 구성 된 리치문의 제빵사들은 한국에서 수개월에 걸친 기술 연수를 마친 상태이며, 현재 한국에서 25년 경력의 제빵업계 배테랑이 청도에 오기 위해 대기중이다.
리치문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입안에서 감미롭게 녹아드는 부드러운 빵맛이다.
청도 현지에서 공급되는 재료로 중국내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부드러운 빵맛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까닭은 CJ 기술 지원으로 가다듬어진 이곳 제빵사들만의 숨겨진 비결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유행이 그렇듯이 요즘 디자인 업계의 세계적인 추세는 단순미학의 창조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커리에서의 케이크 역시 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코디되는 것이 현추세.
화려함과 아기자기함을 즐기는 중국인들의 취향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리치문은 이들의 조화로운 배합으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눈요기, 입요기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날그날 생산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까닭에 케이크의 경우 매일 오후 8시 30분 이후에는 50%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고객들의 손에 전달된다.
3~9元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쉬폰, 무스, 생크림 등 중국에서 흔히 맛볼 수 없었던 전통 빵맛을 즐길 수 있는 리치문.
하오산동 금주의 추천이 자신있게 권하는 빵맛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리치문 서비스
밤식빵:6元
크라상:3~6元
생도너츠:3元
각종 케이크 주문 배달 가능
주문전화:133-3509-2293(한국인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