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리엔통컵” 한중컴퓨터게임대회는 한국주의 일부 행사로 “시대적 유행”을 따라 “한중 우호 증진 및 게임 수준 향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산동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컴퓨터게임대회이기도 하다.대회는 청도시 非常理念策劃公司《비상이념기획정책설계회사》와 靑島焦點競技俱樂部《청도초점경기클럽》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경기장은 청도 중록시공전자경기클럽《中錄時空競技俱樂部》에서 진행되었다.
7월4일 개막식에서는 청도시 체육국장 펑이넨이 축사를, 중국리엔통 청도지사 시장부 사장 후밍이 대회 협찬사 대표로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4일간의 치열한 경기를 거쳐《CS1.6》,《FIFA2004》, 《WAR3》의 총56명 게이머가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7월7일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CS1,6》 1등상은 3,000위엔 상금, 《FIFA2004》, 《WAR3》의 1등은 CDMA칼라 핸드폰, 《CS1,6》, 《FIFA2004》,《WAR3>》 2등, 3등은 각각 2,000위엔과 1,000위엔 상금이 주어졌다.
《WAR33》의 1등은 중국선수 꿔쟈워이(산동성 베스트게이머), 《CS1.6》의 1등은 중국의 오타이팀, 《FIFA2004》의 1등은 중국선수 탄웬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여명의 한국선수들이 참가하여 중국선수들과 우정의 대결을 벌였다.
폐막식에서는 청도시 외상투자기업협회 회장 왕뚱카이, 대회 협찬사 대표 중국옌퉁청도지사 대표 후밍, 개최단위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정부에서 주최한 컴퓨터게임경기로 한중 양국간의 문화교류, 발전을 촉진하고 컴퓨터게임 부문을 보편화시키며 국내경기 수준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