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청도 신형근 총영사는 7월 13일 오전 총영사관과의 보다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업무 협조 요청을 위해 청도덕형법률사무소를 방문하였다. 대한민국 주청도 총영사가 특정 기업을 방문하는 사례가 흔치 않음을 미루어 볼때, 한국기업을 위한 신형근 총영사의 각별한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신형근 총영사는 청도의 한국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법적 뒷받침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산동성 내 가장 신뢰받는 덕형법률사무소와의 협의 하에 주청도 한국 교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덕형법률사무소의 한국부 담당 서창영 변호사는 개인 홈페이지 외에도 하오산동을 통해 한국기업인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법률 문제를 상담해 주고 있으며, 다년 간 한국기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해 주던 노하우의 축적으로 총영사관의 법률 고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덕형법률사무소는 총영사관의 법률고문 뿐만 아니라, 한국무역협회 중국 법률고문, 청도한인상공회 법률고문으로 청도 교민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