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을 보면 많은 영문 약자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들 중 항공권 발권 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중 대표적인 사례가 항공사명(CARRIER)과 예약된 좌석등급(CLASS)을 나타내는 난, 그리고 예약상태(STATUS)를 나타내는 난 등이 있습니다.
항공사명은 2글자의 영문약자로 되어있으며, 대한항공은 KE로 표기됩니다.
타야 할 항공사가 약자로 표기되므로 항공사 약자의 확인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들 약자들을 알아두면 항공권을 해독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등급 표시 난은 예약된 좌석을 알려주는데 F는 FIRST CLASS, C는 BUSINESS CLASSS, Y, M, K, H, Q등은 ECONOMY CLASS를 의미합니다.
이들 좌석등급의 약자는 항공사별 다소의 차이가 있는데 특히 비즈니스 상용 승객들을 위한 준일등석을 부르는 용어는 항공사마다 개성을 살려 독특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PRESTIGE) 클라스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예약상태를 나타내는 난에는 보통 2가지 코드로 구분됩니다.
예약이 확약 되어 있을 경우 ‘OK’, 대기자 명단에 있으면 ‘RQ’라고 표기됩니다.
어느 경우나 여행 중에는 반드시 출발 전에 예약을 재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특히 ‘RQ’로 기재된 경우는 좌석 확약 가능여부를 해당항공사로 사전에 재확인하여야 하며, 좌석확약 불가 시 공항에 최대한 일찍 나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등재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중국어로 이렇게 표현한다.
1. 아이디어 뱅크
點子大王
他的主意不錯，眞稱的上是點子大王.
(발음 : dian3 zi da4 wang2 )
2. 인기가 좋다
吃香
學漢語，在韓國也能吃香.
(발음 : chi1 xiang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