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도시 기온이 급상승함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관련 보도에 따르면7월22일 청도시 최고 전력사용량이 244.3만 킬로와트로 청도 전력공급 사상 최고 기록 수준이라고 한다.
청도시 각 공장 또는 아파트 단지의 정전 사태가 빈발함에 따라 청도시 공공전력회사, 청도발전소, 황도발전소 등 전력관련 부문에서는 각종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고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도시 기온 변화에 따른 정상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다방면에 걸쳐 생활전력, 공업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청도 공전회사는 올 여름 전력사고 예상 대응책을 이미 마련해 둔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