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 감사회에서 수정한 ‘외자금융기구 관리규정 실시세칙’이 내달 1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다.새로운 세칙은 외자은행 시장의 수요를 늘리기 위하여 외자은행의 지점 설립 규정 간소화, 외자금융 기구 설립 기준 간소화 등으로 심사 및 허가 기준과 절차가 매우 간략화 되었다.
후이펑은행, 청도국제은행, 한국중소기업은행, 싼커우은행, 쭝인(홍콩)은행, 홍콩동아은행 대표처, 영국치아다은행 대표처, 싱가폴 화교은행 대표처 등, 현재까지 청도에는 총 5개의 외자은행 지점과 3곳의 사무소가 운영되고 있다.
7월1일부터 후이펑은행 청도지점은 청도에서 최초로 인민폐 업무가 가능한 외자은행으로 현재 인민폐 관련 업무를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