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오전 9시 맥주성 서대문 광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들끓는 인파로 발디딜 곳이 없었다.무대 맞은 편에 마련된 귀빈석에는 대한민국 주청도 총영사 신형근을 비롯하여 샤겅 청도시장 우충 부시장 노산구 서기 등 각 정부기관 인사를 비롯하여 청도시 맥주제에 특별 초청된 국내외 각재계 인사들이 자리를 매꾸어 주었다.
샤겅 청도시장의 맥주제 개막 선언과 함께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맥주성 하늘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어 맥주제 축가를 비롯한 영국 밴드공연 등의 축하 공연이 있은 후 맥주제 첫 맥주통이 오픈 되고 각계 인사들은 맥주제 첫 맥주를 들어 건배를 나누었다.
맥주성 서대문에 마련된 공연장이 양갈래로 분리되며 맥주성은 앞으로 15일 동안 열리게 될 행사를 위한 입성객을 맞아들였다.
맥주제 관련 내용은 하오산동 메인 우측 상단의 맥주제 배너에서 상세하게 소개되며,
맥주제 관련 사진은 하오산동 라이프 메뉴 갤러리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