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년 중국의 전자정보산업은 " 전자강국 " 전략의 구현 하에 , 구조조정과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 국내 및 국제시장 확대를 지속시켰고 산업전체가 안정적 발전을 실현해왔음 .

  ○ 21 차 전자정보 100 强 기업은 기업의 자체신청 , 지방산업 관련부문의 추천과 정보산업부 심사를 통과한 기업 중 , 2006 년 매출액 순위에 근거해 선정됐고 , Legend Holdings(聯想控股有限公司) 가 1389 억 위앤의 매출액으로 1 위를 점했음 .

□ 전체 규모의 계속적인 확대와 100 强 진입장벽의 계속적인 제고

  ○ 21 차 100 强 기업 매출총액은 1 조 1236 억 위앤으로 상기대비 16.9% 성장했고 , 이는 전체 산업 총량의 23.7% 를 점했음 . 매출액이 100 억 위앤을 초과하는 기업은 25 개로 상기대비 3 개사 늘었고 , Legend Holdings 와 Haier Group(海爾集團公司) 은 모두 1000 억 위앤을 초과했으며 , Huawei(華為技術有限公司), BOE(京東方科技集團股份有限公司), Midea Group(美的集團有限公司) 은 모두 500 억 위앤을 초과했음 .

  ○ 제품 판매 면에서 100 强기업은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음 . 2006 년 100 强기업의 컬러 TV 판매량은 7124 만 대로 전체 산업의 85.1%, IP PBX(程控交換機) 판매량은 2300 만 선 (線) 으로 전체 산업의 31.1%, 컴퓨터 판매량은 2588 만 대로 전체 산업의 27.7%, 핸드폰은 6427 만 대로 전체 산업의 13.4% 를 각기 점했음 .

  ○ 기업의 경제 집중도가 지속 심화돼 , 21 차 100 强 기업 중 , 상위 10 개 기업의 매출액은 6035 억 위앤으로 전체 100 强 기업의 53.7% 를 점했고 , Huawei 는 41 억 4000 만 위앤의 이윤액을 창출했음 .

  ○ 21 차 100 强 기업의 진입장벽은 연간 매출액이 18 억 7000 만 위앤으로 상회 차의 14 억 7000 만 위앤에 비해 27% 제고된 수치임 . 10 개사가 영업실적호조로 새롭게 100 强기업 리스트에 올랐고 , 그중 7 개사는 부품류 기업이고 , 2 개사는 통신설비제조기업이며 , 1 개사는 가전제조기업임 .

□ R &D 투입율의 끊임없는 확대와 혁신역량의 제고

  ○ R&D 투입률 확대는 혁신역량 제고의 관건으로 평가됨 . 21 차 100 强 기업의 2006 년도 R&D 투입비용은 434 억 위앤으로 상기대비 21.1% 성장했고 , R&D 투입강도 (R&D 비용이 매출액 중 점하는 비율) 는 3.9% 에 달해 , 전체 산업의 평균 수준인 2.1% 보다 1.8% 높았음 . Haier Group, Huawei, ZTE(中興通訊股份有限公司), Legend Holdings 의 R&D 투입률은 각기 67 억 위앤 , 59 억 위앤 , 28 억 위앤과 28 억 위앤에 달해 모두 2005 년 대비 크게 성장했음 . R &D 비용이 기업 매출액의 5% 를 초과하는 기업으로는 21 개가 있음 .

  ○ 거액의 R &D 투입으로 인해 100 强기업이 끊임없이 획기적인 기술을 구비하고 , 자주 지적재산권을 누적하게 함으로써 , 중국 정보기술영역 국내 특허권 신청의 성장속도와 신청수량 면에서 모두 외자기업을 초과했음 . 2006 년 말 현재 Haier Group 은 7008 항 , Huawei 는 2575 항 , Lenovo 는 2331 항 , Midea 는 2210 항의 특허권을 각각 소유했음 .  

□ 구조조정의 질서 있는 추진과 핵심기초제품의 신속한 발전

  ○ 21 차 100 强기업은 차세대통신망 , 3/4 세대 이동통신 , 디지털 TV, Information Household Appliance, IC, 소프트웨어 , 신형 디스플레이부품 등 하이테크제품의 발전과 새로운 경쟁성장점 탐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 .

  ○ BOE, SVA(上海廣電(集團)有限公司), Changhong(四川長虹電子集團有限公司) 을 대표로하는 기업들은 신형부품의 R&D 와 생산에 적극 참여하고 , 국가산업정책의 지지 하에 혁신역량을 제고해 신속히 산업구조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했음 .  

□ 다양한 기업유형의 고른 발전 , 민영기업 비중 지속 향상

  ○ 지분소유구조를 놓고 볼 때 , 100 强 기업 중 단일 국유경제성분이 점차 감소되고 , 집체 및 민영기업 수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 . 21 차 100 强 기업 중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는 55 개로 상기 대비 4 개사 줄었고 , 집체 및 민영기업은 45 개이고 , 그중 민영기업은 2000 년의 10 개 미만에서 2006 년에는 27 개로 발전했음 . 100 强 기업의 경제성분 다원화국면은 100 强 기업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음 .

  ○ Huawei, BYD(比亞迪股 份 有限公司), Qiaoxing Group(僑興集團有限公司) 등 일부 민영기업은 민첩한 경영제제를 바탕으로 시장 성장점에 집중해 , 기술 , 시장과 인재 등 면에서 성과를 취득했음 . Huawei 는 최근 3 년간 연속 안정적으로 발전해 , 순위가 7 위 , 6 위 , 5 위로부터 이번에는 3 위를 점했고 , BYD 는 2002 년에 58 위 (소득 14 억 위앤) 로 100 强 순위에 처음 진입해 , 이번에는 상위 20 위 (소득 133 억 위앤) 로 상승했으며 , Midea Group 은 2004 년의 9 위로부터 이번에는 5 위로 상승했고 , 매출액도 2003 년의 175 억 위앤에서 2006 년의 518 억 위앤으로 상승했음 .

2007 년 (21 기) 전자정보 100 强 기업리스트 ( 상위 20 개 )

(단위 : 만 위앤)

자료원 : KOTRA 칭다오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