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경제무역 위원회는 올 여름 청도시는 시정부의 즉각적인 대처로 전력난을 극복하여 청도시민들의 전력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여름철 전력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전기 공급 부족량은 25만 킬로와트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정부는 이러한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비상 전력 공급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기업과 주민들의 전력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청도발전소와 황도발전소에서는 전기 공급에 대한 대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였으며, 현재 전력 공급난으로 인한 위기는 이미 넘긴 상태이다.
따라서 전력난에 따른 비상전력 공급은 해제되었다.
청도경제발전 위원회는 청도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전기 절약, 정부 정책 지원 등의 협조를 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