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 15주년 특별 기획
–동해지장수 서철근 회장 편-
한울집단은 제지Plant Engineering、섬유、중공업、종합국제무역 등 다 영역에 종사하는 국제적인 경영회사이다. 1987년 (주)한울M&T를 설립에 이어 1989년에 중국으로의 진출로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약을 시작하였다. 아울러 2005년 중국광천수계 첫 합법적 광천수인 노산광천수의 역사를 밟아 칭다오에 동해지장광천수 유한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한국 약천골 천연지장수의 특유한 효능으로 “지장수”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해천연지장수는 5억 7천년 전에 형성된 황토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풍부한 미네랄과 강한 황토효능을 가진 일반광천수와 다른 기능성 천연광천수다. 동해천연 지장수는 풍부한 미네랄뿐만 아니라 독특한 황토효능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할 수 있고 이온교환성질도 갖고 있어 산성화 체질을 건강한 알칼리성 체질로 전환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체력을 회복 시시키는 등 일반적인 생수 및 광천수와 다른 효능으로 미국 FDA로부터 품질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ISO9001,ISO 14001등 인증과 2006년 CCTV추천브랜드로 선정되어, 중국내의 또 하나의 건강음료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동해지장수의 4가지 新 경영이념
-첫째. 비노조를 추구한다.
기업의 성패는 오너 한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결단력 있는 오너의 리어쉽과 직원사이의 신뢰와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의 복지증진과 더불어 충분한 노력의 대가를 200%보상하여 기업에 대한 애사심을 불러일으켜 자발적인 창조와 노력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둘째.윤리경영을 정착시켜나가야 한다.
임직원간의 신뢰가 무너진다면 더 이상 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윤리경영관리시스템을 유지하며 국경을 초월한 국제적인 윤리시스템을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셋째.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여야 한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하여 기여하고 사회에 환원 할 수있다는 것이 더욱 보람 있는 삶이다. 동해지장수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어서부터 중국의 2억 아동을 위한 활동에 기금을 전달, 지장수 물한병 판매액에 아동을 위한 기금을 포함 등각종 봉사활동으로 “애심기업”의 칭호를 수여 받게 되었다.
-넷째. 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남과 같이 행동하면 남 이상이 될 수 없다’라는 구호아래 한발 앞선 제품개발,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발 및 창의력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동해지장수의 발전방향
런던 의학박사 벳멘켈러지의 ‘자연이 주는 최상의 약은 물’저서 중 “하루에 2L이상의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고 적혀 있는 만큼 인류에게는 무엇보다도 물이 중요하다.
동해지장수는 이러한 물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물을 파는 것보다 건강을 드리고 싶다”는신념으로 건강을 위한 천연광천수 공급을 주력으로 황토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해독, 해酒, 유아들을 위한 이온교환작용, 부녀들을 위한 피부개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청량음료대체품 등 다단계 홍보로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신다는 사람들의 인식으로부터 건강을 위하여 ‘물’을 마시자는 인식으로 변화시키며 지속적인 봉사, 기증 활동, 신제품 개발 및 고객중심서비스로 우리교민 그리고 중국인민을 위한 진정한 “건강지킴이”, “애심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이 하여
동해지장수의 서철근 회장은 한중 수교 전인 1989년, 30대의 한 젊은이로 이 땅에 발을 들여놓아 중국의 발전과 함께 달려온 지도 벌써 18번째 해가 된다. 18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낯설었던 중국을 읽어가면서 중국 땅을 사랑하게 되었고 한국과 가장 비슷한 기후, 지리적 환경으로 아름다운 해변도시인 칭다오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지난 한중 수교 15년 사이 양국은 무역, 수출, 경제, 문화 등 여러 면에서의 교류로 거대한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아직도 문화, 정치, 사회의 차이로 많은 외국인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된다. 앞으로 치안 면에서 보안적인 조치를 강화하여 중국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처음 중국에 왔을 때와 같이 불안하지 않고 안심하게 투자 하고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래는 마음이다.
동해지장수는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다리로써 후세들의 중국진출을 위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하오산동/초상주간 공동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