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ODONG.NET에 따르면, 근일 총 투자액 1500만불의 핸드폰 연구개발.생산을 위주로 하는 한국의 터보테크통신회사의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개발구에 투자확정 되었다. 이것은 랑차오LG, 텔슨전자의 양대 핸드폰 프로젝트 이후 연대 개발구에 투자된 세번째 핸드폰 제조상이다. 이에 따라 개발구의 핸드폰 년 생산은 960만대에 달하여 중국 전국적으로 중요한 핸드폰 생산기지가 되었다. 한국의 터보테크주식회사는 1988년에 성립되었고,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통해, 핸드폰 메인보드, 완성품핸드폰 및 CDMA2000-1x 방면의 독립 연구개발,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터보테크의 진입에 즈음하여 한국기업의 중국에서의 발전 상황이 주목되고 있다. 2003년 먼저 중국시장에 진입한 랑차오LG의 경우 쾌속성장을 거듭하여 터보테크의 진입에 큰 동기를 주었다. 전년 10월, 랑차오LG 투자측이 주선하여 터보테크 주식회사와 연대개발구가 서로 만나 상호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실제적인 회담을 수차에 걸쳐 가짐으로 연대개발구에 진출하는 전략을 신속하게 결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터보테그의 투자 생산 이후, 연대개발구는 년 핸드폰 생산량이 180만대에 달할 계획이고, 연 판매수입이 인민폐30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또한 연대개발구의 핸드폰 산업군을 강화하여 “무선통신산업을 위주로 기초원부자재, 광통신설비를 보조로 하는”전자정보산업 군을 초보적으로 형성하게 되었다.
(杨松涛 马双军 丁江）연대일보 2004.09.29일자
번역 : 하오산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