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전, 노동력정보, 직업소개, 권익보장 이라는 4가지 서비스로 내서시는 농민들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내서시 농촌 실업인 20,147명을 구제, 청도시정부가 제시한 191,47%의 실업 구제 목표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책이전 서비스란 내서시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홍보, 농촌 홍보 등 적극적으로 농촌 실업 문제를 홍보하며 노동력의 이전을 촉진하는 활동을 벌여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정책이다.
노동력 정보서비스는 내서시 노동 보장 부문에서 전문적인 인원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각 기업과 주변 도시의 노동보장 부문과 연결, 노동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 체계적인 분석과 정리를 거쳐 각 노동시장과 신문매체에 등록, 농촌 노동력을 질서정연하게 이전시키는 방안이다.
직업소개 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혹은 노동력 협상 이벤트를 진행하여 농민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는는 방법으로 지난 8월말까지 도시와 농촌에서 약 17차례의 이벤트를 진행, 2만여명의 실업자를 구제하였다.
권익보장이라 함은 내서시 농민들의 권익과 이익을 보장하여 노동법규 및 법률위반을 단속하여 사회적 안정을 도모하고 서비스 핫라인 8478-430을 개설하여 노동자의 임금 착취, 사회보험비 납부거부, 출퇴근 시간 임의조절, 불법 직업소개소 등 문제를 철저히 단속, 노동자들의 권익안건 발생율을 감소시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