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 조사개요

○ InsightCN 산하 네티즌 대상 조사사이트인 완옌망(萬言網)과 중국의 주요 IT 정보서비스 업체인 PChome이 최근 3242명의 중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소비현황을 공동 설문조사한 결과가 최근 발표됨.

- 설문응답자 중 93.6%는 남자, 6.4%는 여자이며, 대졸학력 이상이 54.3%이고, 연령별로는 20~25세가 35.6%, 26~30세가 35.2%이며, 평균연령은 27.5세임.

- 설문에 참가한 소비자의 22.4%는 세전수입이 3만~5만위앤이고, 20.6%는 2만~3만 위앤이며, 설문응답자의 일인당 평균 세전수입은 5만3000위앤임.

□ 스마트폰 구매·미구매 이유

○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일반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응답보다 10%p 높게 나타남.

-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가격대가 높다’라는 응답이 전체의 52.9%로 가장 많고, 이외에도 배터리 소모량이 높다‘가 15.4%, ’사용법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응답이 11.7%로 나타남.

- 스마트폰 구매 이유에 대해 ‘다양한 기능’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9.7%로 가장 많고, ‘노트북컴퓨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18.2%, ‘오락을 하기 위해’라는 응답은 전체의 17.6%로 나타남.

- 이번 설문분석 결과, 휴대폰의 부가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10-20대 소비자가 스마트폰 시장수요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이들 계층의 소득에 비해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이 구매부담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음

□ 스마트폰 브랜드 선호도, 노키아 1위

○ 일반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향후 스마트폰 구입희망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80%가 노키아를 선택했고, 다음으로 ▷Dopod(63.5%) ▷소니에릭슨(41.1%) ▷모토롤라(34.3%) ▷삼성(12.5%)으로 나타남(중복응답 인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응답자의 경우 노키아를 꼽은 비중이 전체의 40.9%로 일반휴대폰 사용자보다 낮았으며 뒤를 이어 ▷Dopod(24.7%) ▷모토롤라(13.5%) ▷소니에릭슨(7.3%)으로 집계됨.

□ 스마트폰 미사용자 구매희망가격 3000위앤 이하 80%

○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응답자의 경우 스마트폰 구매희망가격을 3000위앤 이내라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의 80%로 절대적으로 높고, 이중에서도 2001~3000위앤대가 58.7%로 과반수를 넘음.

- 실제 구매가격에 대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82.9%가 4000위앤 이하라고 응답하고 3000위앤 이하라고 응답한 경우는 전체의 48.4%에 불과해 구매희망가격과 실제구입가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스마트폰 사용자일수록 조작시스템 중시

○ ‘스마트폰 구입시 가장 중시하는 점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스마트폰 사용자와 미사용자 간 응답내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일반 휴대폰 사용자중 조작시스템을 가장 중시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29.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종합처리속도(28.2%) ▷디자인(21%)순으로 조사됨.

- 스마트폰사용 응답자중 조작시스템을 가장 중시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41.8%로 미사용자보다 높은 반면, ▷종합처리속도(16.2%) ▷디자인(15.5%)을 중시한다는 비중은 일반 휴대폰 사용자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사용기능, 인터넷 접속이 가장 많아

○ 문자발송과 통화기능을 제외한 스마트폰의 주요 사용기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1.6%가 ‘인터넷 접속’을 선택했으며 뒤를 이어 ▷음악청취(48.5%) ▷전자서적 읽기기능(44.8%) 전자게임오락(40.8%) ▷문서작업(32.9%) 순으로 조사됨.

- 반면, 사진촬영 기능은 전체의 21.7%로 가장 낮게 나타남.

스마트폰 부가기능 사용현황

주 : 중복응답 인정

자료원 : KOTRA 칭다오 무역관

中, 스마트폰 소비현황 설문조사 결과 분석	등록일: 2007-10-11 조회수: 963

□ 조사개요 ○ InsightCN 산하 네티즌 대상 조사사이트인 완옌망(萬言網)과 중국의 주요 IT 정보서비스 업체인 PChome이 최근 3242명의 중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소비현황을 공동 설문조사한 결과가 최근 발표됨. - 설문응답자 중 93.6%는 남자, 6.4%는 여자이며, 대졸학력 이상이 54.3%이고, 연령별로는 20~25세가 35.6%, 26~30세가 35.2%이며, 평균연령은 27.5세임. - 설문에 참가한 소비자의 22.4%는 세전수입이 3만~5만위앤이고, 20.6%는 2만~3만 위앤이며, 설문응답자의 일인당 평균 세전수입은 5만3000위앤임. □ 스마트폰 구매·미구매 이유 ○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일반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응답보다 10%p 높게 나타남. -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가격대가 높다’라는 응답이 전체의 52.9%로 가장 많고, 이외에도 배터리 소모량이 높다‘가 15.4%, ’사용법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응답이 11.7%로 나타남. - 스마트폰 구매 이유에 대해 ‘다양한 기능’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9.7%로 가장 많고, ‘노트북컴퓨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18.2%, ‘오락을 하기 위해’라는 응답은 전체의 17.6%로 나타남. - 이번 설문분석 결과, 휴대폰의 부가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10-20대 소비자가 스마트폰 시장수요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이들 계층의 소득에 비해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이 구매부담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음 □ 스마트폰 브랜드 선호도, 노키아 1위 ○ 일반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향후 스마트폰 구입희망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80%가 노키아를 선택했고, 다음으로 ▷Dopod(63.5%) ▷소니에릭슨(41.1%) ▷모토롤라(34.3%) ▷삼성(12.5%)으로 나타남(중복응답 인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응답자의 경우 노키아를 꼽은 비중이 전체의 40.9%로 일반휴대폰 사용자보다 낮았으며 뒤를 이어 ▷Dopod(24.7%) ▷모토롤라(13.5%) ▷소니에릭슨(7.3%)으로 집계됨. □ 스마트폰 미사용자 구매희망가격 3000위앤 이하 80% ○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응답자의 경우 스마트폰 구매희망가격을 3000위앤 이내라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의 80%로 절대적으로 높고, 이중에서도 2001~3000위앤대가 58.7%로 과반수를 넘음. - 실제 구매가격에 대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82.9%가 4000위앤 이하라고 응답하고 3000위앤 이하라고 응답한 경우는 전체의 48.4%에 불과해 구매희망가격과 실제구입가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스마트폰 사용자일수록 조작시스템 중시 ○ ‘스마트폰 구입시 가장 중시하는 점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스마트폰 사용자와 미사용자 간 응답내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일반 휴대폰 사용자중 조작시스템을 가장 중시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29.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종합처리속도(28.2%) ▷디자인(21%)순으로 조사됨. - 스마트폰사용 응답자중 조작시스템을 가장 중시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41.8%로 미사용자보다 높은 반면, ▷종합처리속도(16.2%) ▷디자인(15.5%)을 중시한다는 비중은 일반 휴대폰 사용자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사용기능, 인터넷 접속이 가장 많아 ○ 문자발송과 통화기능을 제외한 스마트폰의 주요 사용기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1.6%가 ‘인터넷 접속’을 선택했으며 뒤를 이어 ▷음악청취(48.5%) ▷전자서적 읽기기능(44.8%) 전자게임오락(40.8%) ▷문서작업(32.9%) 순으로 조사됨. - 반면, 사진촬영 기능은 전체의 21.7%로 가장 낮게 나타남. 스마트폰 부가기능 사용현황 주 : 중복응답 인정 자료원 : KOTRA 칭다오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