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청도시 부동산 시세는 전년동기대비 12.9% 상승했으며, 2/4분기 대비 2.0% 상승하여 3분기 동안 총 1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양주택 분류별 분석에 따르면, 상가가격이 가장 많은 상승율을 보여 전년동기대비 16.4%가 상승하였으며, 지역별로 개발상황으로 볼때 시남구 닝샤루(寧夏路)북부와 동부일대 지역으로 개발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 지역 평균 부동산 시세는 1평방미터당 5,500元~6,500元으로 대부분 고층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구 부동산 가격도 1평방미터당 3,000元~3,600元으로 상승하였으며, 부동산 가격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되는 토지거래는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한 거래율을 보이며, 3급지역 토지가는 1평방미터 당 3,000元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시 주민의 평균 소득이 전년동기대비 10%이상 상승하였으며, 외국기업의 청도 투자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청도시 부동산 시장의 활기는 한동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